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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1-05 10:00:00
청와대에 상납한 40억원 넘는 특수활동비의 실질적 수령인으로 의심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구치소 방문조사를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5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과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국정원에서...
추명호 구속...칼날의 끝은 우병우? 2017-11-04 00:20:41
추명호 씨는 이와 별도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조윤선·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매달 500만 원씩 `상납`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추명호 씨의 신병을 확보한 검찰은 조만간 그로부터 `비선 보고`를 받은 우병우 전 수석을 소환해 불법사찰 등을 보고받은 배경과 지시 여부 등을 캐물을...
영장 재청구 끝에 추명호 결국 구속…우병우 향하는 검찰 수사 2017-11-04 00:00:17
국익정보국장으로 승진해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을 작성하고 이들을 견제하는 공작을 기획·실행한 혐의도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지난달 18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직권남용 등 혐의로 추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에 검찰은 보강수사 끝에...
[주요 신문 사설](3일 석간) 2017-11-03 14:00:02
▲ 문화일보 = 트럼프 訪韓 목전인데 美ㆍ中 모두와 삐걱대는 文정부 박근혜 黜黨, 신속한 보수정치 재구성으로 이어져야 600兆 국민연금 이사장에 '문외한 정치인' 어이없다 ▲ 내일신문 = 특수 활동비, 투명하게 운영하라 ▲ 헤럴드경제 = 노후 책임은 본인 혹은 국가라는 응답 70%의 의미 혁신창업 활성화는...
추명호 우병우 "둘 사이 수상해"...조윤선도 알았다? 2017-11-03 12:08:25
국장은 이와 별도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조윤선·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매달 500만 원씩 `상납`한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추명호 전 국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밤이나 4일 새벽 결정된다. 검찰은 조만간 추명호 전 국장의 비선 보고를 받은 우병우 전 수석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어 불법사찰...
'불법사찰·우병우 보고' 추명호 두번째 구속심사…밤에 결론 2017-11-03 10:38:34
때는 국익정보국장으로 승진해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을 작성하고 이들을 견제하는 공작을 기획·실행한 혐의도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지난달 18일 이런 혐의를 적용해 추 전 국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에 검찰은 두번째 청구한 구속영장에는...
추미애 "국정농단 수사 새 국면…박근혜 직접 뇌물수수 확인" 2017-11-03 09:37:06
전 대통령 지시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과 관련,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정권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 불법 유용사건의 몸통이 드러나고 있다"며 "놀랍게도 그 중심엔 박 전 대통령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2017-11-03 08:00:03
= 문 대통령 '지방선거 때 개헌' 재확인 시의적절 평화실현 5대 원칙, 트럼프 방한이 첫 시험대다 ▲ 이데일리 = "홍종학 위해서 촛불 들었나"라는 외침 청와대에 상납된 국정원 특수활동비 ▲ 신아일보 = 김상조식 재벌개혁을 기대한다 ▲ 건설경제 = 잇따른 건설경기 하강 경고 예의주시해야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1-02 20:00:01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거액의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진술함에 따라 향후 검찰의 수사 칼끝이 박 전 대통령을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든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비서관은 체포 직후 이헌수 전 기조실장 등 국정원 고위 관계자들로부터 많게는 매월 1억원씩, 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1-02 16:00:00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것은 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 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정원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