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동훈 비대위원장" vs "100석도 못 얻을 것" 2023-12-15 18:18:41
원장을 맡았다가 이번 총선에서 패배하면 대권 가도는 끝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총선판에서 뒤흔들 인사는 김 위원장”이라고 했다. 다만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민주당 출신인 데다 강한 쇄신을 할 것으로 예상돼 중진들의 반발이 매우 거셀 것”이라고 했다. 양길성/박주연 기자 vertigo@hankyung.com
與 김재섭 "당이 이 지경인데…정부만 대변해선 수도권 선거 어려워" 2023-12-15 18:06:06
사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과 관련해서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이 비대위원장으로 오면 수도권 선거가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나물에 그 밥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또 다른 비상 상황을 만들 뿐이고, 선거 실패 후 또 다른 비대위가 들어설 수밖에 없다"고 썼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당정, 난임부부 지원 늘린다 2023-12-14 18:50:08
취하기로 했다. 소아1형 당뇨(췌도부전증) 정밀 인슐린 펌프 사용 기준액도 상향된다. 유 의장은 “고성능 인슐린 자동주입기의 경우 현행 381만원에서 50만원 정도로 경감될 것”이라며 “소아1형 당뇨 관련 교육 상담 횟수도 연 8회에서 11회로 확대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준석 "국힘 잔류 없다" 이낙연 "새해 첫 발표할 것"…창당 굳히기 2023-12-13 18:19:51
의지와 비전을 가진 분들이라면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미 제3지대에서 활동하는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와의 연대에 대해선 “함께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11일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과도 만난 바 있다. 박주연/원종환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경직된 산업단지 입주 업종, 유연해진다…"5년 단위로 재검토" 2023-12-08 19:46:52
산업단지는 지난 60년간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지만 노후 산단 증가로 인한 기반 시설의 노후화,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하락하는 문제점을 겪고 있다”며 “산단 입지규제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재건축 '대못' 뽑혔다…초과이익 8000만원까지 부담금 면제 2023-12-08 19:24:38
주택시장을 안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배 의원의 2020년 총선 공약이기도 하다. 잠실5단지ㆍ아시아선수촌ㆍ잠실우성1-4차ㆍ올림픽훼밀리타운 등 재건축을 앞둔 송파 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마련한 법안이라고 배 의원 측은 전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산전ㆍ산후 우울증, 국가 지원 확대된다…국회 입법완료 2023-12-08 19:05:28
토론회를 개최해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작년 합계출산율 0.78로 OECD 최하위를 기록한 초저출산 국가”라면서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던 엄마ㆍ아빠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제 국가가 함께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과대 포장된 저출산 예산, 출산·양육 관련 예산은 단 38%" 2023-12-08 17:46:20
인구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체류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 교육 및 생활환경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함을 물론 이민자를 위한 정착 서비스 필요성 등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 조사를 실시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떠나는 인요한 "50% 성공, 나머진 당에 맡기고 기다리겠다" 2023-12-07 18:17:58
선거 패배에 대한 면피용으로 출발했고 총선 전까지 시간을 벌었으니 김 대표가 목표를 달성한 것”이라고 했다. 한 지도부 인사는 “혁신위가 최고위 의결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운 안건들을 가져왔다는 것 자체가 당과 정치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던 거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정책의총 찾은 한동훈 "이민정책 안하면 국가소멸" 2023-12-06 18:18:40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역할에 대해선 “(이민의) 체계적 유입과 관리·통제를 더 잘하겠다는 것이고, 철저하게 국익과 국민 의사를 반영하기 위한 조직”이라며 “인도주의, 다양한 문화 유입 목적이 아니라 국민의 현실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