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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70대 여성 의식불명(종합) 2017-09-15 21:55:58
때도 모기회피와 방제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당부했다. 또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일본뇌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19세 이상 성인도 논이나 돼지 축사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일본뇌염 유행국가로 여행할 계획이...
UNIST, AI 차단기술 개발할 모바일 트래커 연구센터 개소 2017-09-12 09:49:40
이동 경로를 배터리 충전 없이도 쉽게 파악하면 방역·방제 분야에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NIST 제3공학관에 들어선 SMTRC는 총면적 131㎡ 규모이며, 융합 연구공간과 공동기기실이 있다. 융합 연구공간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가 모여 IT기술과 융합을 모색하고, 연구성과물도 전시할...
[文정부 첫예산 요약] ③SOC·농수산·식품·환경 2017-08-29 08:00:39
= 가금농장 방역인프라 2천570개소 성치, 공동방제단 450개반→540개반 확대, 아산(평택)-금광·마둔저수지 140억원, 아산-삽교-대호호 수계연결 160억원 ◇ 환경 ▲ 2017년 6조9천160억원에서 2018년 6조7천763억원으로 2.0% 감소 ▲ 상하수도·수질 = 4조1천679억원→3조8천972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 104억원, 노후...
살충제 계란·소고기, 간염 소시지…"안심하고 먹을 게 없다" 2017-08-25 18:38:13
아미트라즈라는 살충제가 방역에 사용됐으며 양계장뿐만 아니라 송아지 사육장에도 뿌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네덜란드 정부는 24일 축산농장 다섯 곳에서 수거한 식육 제품에서 아미트라즈라는 살충제가 사용된 흔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농장 중 한 곳은 닭만, 네 곳은 닭 등 가금류와 송아지도 함께 사육하면서 식육...
네덜란드 '살충제 계란' 파문 소고기로 확대…제2의 살충제 사용 2017-08-25 14:35:26
아미트라즈라는 살충제도 방역에 사용됐으며 양계장뿐만 아니라 송아지 사육장에도 뿌려진 것으로 드러나서다. 유럽 전문매체 유랙티브와 네덜란드 일간지 트라우 등에 따르면 에디트 쉬퍼스 네덜란드 보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축산농장 5곳에서 수거한 식육제품에서 아미트라즈라는 살충제가 사용된 흔적이...
[한경·네이버 FARM] "동물복지 농장 만들면 '살충제 계란' 막는다? 글쎄요" 2017-08-24 19:06:22
농장, 땅 좁은 한국선 힘들어 사육 방식보다 방역 관리가 중요 생산량 줄면 대량 수입 불가피 [ 강진규 기자 ] 살충제 계란 파동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부실조사로 인한 재조사와 보완조사 등으로 계란 상품 전반의 소비자 신뢰가 낮아지는 분위기다.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란 소비가 더 크게 줄어들면서 산지가격...
[한경·네이버 FARM]산란계 농부 4인 "모두 동물복지 하면 그게 더 곤란" 2017-08-24 16:21:12
차단 방역”이라며 “외부의 해로운 물질이 양계장 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 닭과 사람의 출입을 차단한다”고 했다. 그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기는 했지만 자연방목은 하지 않고 있다. 사육 산란계가 6만 마리에 이르기 때문에 자연방목을 하면 관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일반 양계장을 운영하는 안...
'살충제 계란' 파동 비켜간 양산 왜 2017-08-21 21:03:59
이 때문에 양계장 청결 유지와 방역에 대한 사육농가의 경각심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높다.양산시의 역할도 컸다. 시는 닭 진드기 방제사업을 추진하면서 비펜트린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약품을 구입해 농가에 공급했다. 또 농가를 상대로 수시로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를 당부하고 관련 교육도 했다. 시는 올해도 내성이...
당국이 친환경 산란계농가에 잘못 지원한 살충제 긴급 회수 2017-08-20 17:57:58
각각 제공했다. 닭에 붙어 흡혈하는 진드기를 방제하자는 취지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시·도 가축 방역사업'의 일환이었다. 농식품부는 각 지자체에 보낸 공문에서 종계·산란계 농가, 특히 소규모 농가를 우선 지원하라고만 명시했다. 친환경 농가에 지원해서는 안 된다고 대목은 없었다. 친환...
"소·돼지는 산란계와 달라요…살충제 안 씁니다" 2017-08-18 15:27:50
안전하게 관리·감독 되고 있다는 것이 방역당국과 축산 농민들의 입장이다. 18일 축산 농민 등에 따르면 농가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지만, 소 및 돼지 사육 대부분 농가에서는 진드기 등 기생충을 제거하기 위해 정부에서 허가한 가축전용 구충제 등을 사용한다. 축사 주변 파리 제거를 위해서도 산란계 농장들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