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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트렌드 콕 집은 '삼불남의 시대'·'짜장, 배달을 넘다'…네티즌 꽉 잡다 2016-12-30 16:38:00
덕후의 특성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짜장, 배달을 넘다’ 기획시리즈 3개 기사는 포털 it·과학 뉴스홈 메인을 나란히 장식했다. 온·오프라인 연계(o2o)산업을 다룬 기존 기사들이 서비스 체험 후 이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기자가 변화하는 오프라인 현장을 직접 ...
1인분 미슐랭셰프 요리, 피자 제쳤다…미식은 나홀로 집에서 2016-12-29 15:23:22
가구나 혼밥족은 전화로 음식을 주문하는 경향이 있었다. '배달음식=치킨·피자·중국요리'라는 공식도 깨졌다. 맛집 음식을 집에서 혼자 즐기길 원하는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메뉴가 오토바이에 실렸다. 고급 레스토랑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혼밥 미식가'도 많았다. 배...
올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음식은? 2016-12-28 10:14:17
6개 tv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맛집 중 지역별 best 5 음식점, 총 35개의 업종을 분석한 결과, 고기(40%)와 해산물(22.8%)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3위는 분식(20%), 4위 한식·중국음식(14%), 5위는 기타(3%) 였다.번호안내114 문의 건수는 배달 음식이 강세를 띄었다. 올해 114 문의건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1위는...
[이슈+] 공간 그리고 '사람'을 공유하다…쪼갤 수록 커지는 가치 2016-12-28 09:48:01
빨리 계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근처 역삼동엔 이태원 맛집 셰프들이 나눠쓰는 주방도 있다.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공유 주방 '배민키친'이다. 18평 남짓한 공간은 3개의 작은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이태원 맛집으로 유명한 3개 식당이 각 공간을 쓰고 있다. 이곳은 이태원 본점...
[그래도 창업이 희망이다] "그게 되겠어?" 남들이 고개 저을 때 그들은 도전했다 2016-12-25 17:15:36
배달의민족 모두 엄청나게 성장했다. 토스는 불과 2년여 만에 월 거래액(송금액)이 5000억원에 이르는 서비스로 성장했고, 배달의 민족은 주문금액 2조원에 달하는 대형 서비스가 됐다. 하지만 이들은 이처럼 ‘불가능하다’는 평과 ‘그게 되겠어’라는 비아냥 속에서 출발했다.이들의 창업스토리를...
[여행의 향기] 전통술·부산 어묵·짜장면·고추장·맑은 물…원조를 찾아서… 2016-12-25 16:18:38
팔기 시작해 1983년 폐업될 때까지 차이나타운의 대표 맛집으로 명성을 떨쳤다.2012년 개장한 박물관은 7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1983년 개항 당시 화교의 역사와 함께 노동자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산둥식 짜장면과 1970년대 춘장으로 만든 현대식 짜장면까지 시대별 변천사를 볼 수 있다. 1930년대 당시 공화춘 주방과...
배달 전문 대행회사와 손잡고 혼밥족에 맛집 음식 신속 전달 2016-12-25 14:43:00
음식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요즘은 각 지역의 배달대행전문업체와 제휴해 맛집 음식을 배달해주는 회사도 등장했다. 맛집 정보 앱인 ‘식신히어로’는 배달대행전문 업체인 ‘생각대로’와 제휴했다. 생각대로는 전국에 배달기사를 약 1만여명 보유하고 있다. 식신히어로는 생각대로와 함...
대구 불노리 생막창부터 제주 모이세 해장국까지…'고급입맛' 당기는 HMR시장 2016-12-22 15:34:29
뿐 아니라 맛집 음식을 제품화하는 프리미엄 hmr 시장의 확대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옥션 명물스토리 "대림동 양꼬치·나주 영산홍어까지 제품군 넓혀"22일 옥션에 따르면 '명물스토리' 코너의 매출이 1~11월간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2014년 11월 문을 연 명물스토리는 지역의 인기 먹거리나...
가성비 열풍 내년에도 이어진다…보쌈&찌개 등 복합점포도 주목 2016-12-18 14:32:26
증가로 배달 서비스는 더 활황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푸드테크(food tech: 음식과 앱 같은 정보기술을 합성한 신조어) 시장의 성장을 전문가들은 주목하고 있다. 맛집 배달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은 서울 강남지역이다. ‘배민라이더스’와 ‘푸드플라이’가 지난해 이 시장을...
[스타트업 리포트] "셰프가 만든 파스타·스테이크 안방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2016-12-13 17:55:06
등 배달 음식점과 소비자를 연결했다. 흔한 배달음식 외에 일반 ‘맛집’의 음식을 집에서 먹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띵동’ ‘부탁해’ ‘푸드플라이’ 등의 스타트업이 생겨났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면 식었거나 면이 불어 있는 등 식당에서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