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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벌타 '불운' 딛고 US오픈챔피언 2016-06-20 17:48:12
했다. 어드레스 후 공이 움직인 것으로 확인되면 벌타를 받을 위기였다. 공의 움직임에 선수의 행동이 영향을 미쳤을 경우다. “어드레스를 취하기도 전에 공이 먼저 움직였다”는 존슨의 해명을 들은 경기위원은 일단 벌타를 부과하지 않았다.가슴을 쓸어내린 존슨은 이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9번홀(파4)...
장타자 존슨, US오픈 역전 우승 …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2016-06-20 09:41:30
미국프로골프의 장타자 더스틴 존슨이 벌타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심리적 압박을 딛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제116회 us오픈에서 달성했다.존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21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3라운드까지...
최경주, 악! 쿼드러플 보기…파3서 추격 엔진 꺼진 탱크 2016-06-06 18:15:14
빠뜨린 뒤 1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을 그린 뒤 깊은 러프에 떨어뜨렸다. 어이없는 어프로치 실수가 이어지면서 다섯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최경주는 짧은 거리 퍼팅마저 실패해 이 홀에서만 7타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후 최경주는 18번홀까지 파 행진을 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반면 3라운드까지 부진했던...
4년 침묵 깨고, 이상'희(喜)' 2016-05-22 18:28:14
1벌타를 맞은 이상희는 결국 보기를 기록했다. 김경태는 선두자리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2m 거리의 파퍼팅에 실패했다. 결국 이상희는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경태는 9언더파 279타로 단독 2위, 박상현(8언더파 280타)은 3위에 올랐다.이상희는 이번...
뒷심 빛난 윌렛, 역전우승…다잡은 그린재킷 넘겨준 스피스 2016-04-11 17:58:18
1벌타를 받고 시도한 세 번째 샷은 뒤땅이 났다. 공은 다시 연못으로 들어갔다. 다시 1벌타를 받고 친 다섯 번째 샷은 그린 뒤 벙커에 빠졌다. 여섯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스피스가 한 번의 퍼트로 홀아웃했을 때는 이미 ‘쿼드러플 보기’가 돼 있었다. 순식간에 선두는 대니 윌렛(잉글랜드)으로...
대니 윌렛,FR 5언더 그린 재킷··스피스,통한의 `쿼드러플`<마스터스> 2016-04-11 09:04:11
1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뒤땅을 치면서 물에 빠뜨렸다. 다시 1벌타를 받고 친 다섯 번째 샷은 그린 뒤 벙커에 떨어져 간신히 여섯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스피스는 한 번의 퍼트로 홀아웃했지만, 스코어카드에 `쿼드러플보기`인 `7`을 적어내야 했다. 윌렛은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홀 1.5m에 붙인 뒤...
장수연 '73전74기'…18번홀 이글 잡고 역전쇼 2016-04-10 19:01:11
2벌타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15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던 순간 그의 골프백이 홀 방향으로 눕혀져 있던 게 문제였다.골프규칙 8-2는 스트로크가 진행되는 동안 플레이 선상 또는 선 가까이나 그 홀을 넘어 연장선 위에 어떤 장비도 세워두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판정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직전...
앗! '퍼팅 투 터치'…어이없는 실수로 벌타 먹은 리디아 고 2016-03-28 18:22:11
1벌타를 추가하도록 명시돼 있다. 두 번을 건드리든 세 번을 때리든 ‘스트로크 1타+1벌타=2타’가 되는 셈이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리디아 고·박성현, KIA클래식 최종일 챔피언조서 격돌 2016-03-27 10:33:03
1벌타를 맞고 티박스로 돌아와 세번째 샷을 하는 바람에 결국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그러나 박성현은 18번홀(파4)에서 5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겨놓았다.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도 2타를 줄이며 5위(10언더파 206타)에 자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외나무다리서 만난 '닮은꼴' 친구 2016-02-28 18:02:27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물에 빠진 것. 퍼팅까지 빗나가며 이 홀에서만 4타를 잃었다. 그는 2011년 이 홀에서 5타를 잃은 아픈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려야 했다.가르시아 역시 1라운드 6번홀에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을 경험했다. 티샷한 볼이 감기면서 해저드로 들어가자 신발과 양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