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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설명했다. 파산으로 결론나면 30개 출자사는 시행사 자본금과 금융비용 등을 합쳐 최대 1조5000억원을 날리게 된다. 특히 2조4000억원의 토지 대금을 반환해야 하는 코레일과 1700억원을 쏟아부은 2대주주 롯데관광개발 등 일부 출자사는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들이 자금 지...
31조원 용산개발 `좌초` 2013-03-13 17:20:32
주주들간의 치열한 법적공방. 사업주체를 믿고 기다린 주민들 재산적 손실에 대한 소송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 용산 개발이 올스톱되면서 그동안 출자사들이 낸 자본금 1조원은 허공으로 날라갔습니다. 또, 땅값을 돌려줘야 하는 코레일과 거듭 출자에 나선 민간 출자사들의 경영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제 용산...
용산업무지구 개발사업 최종 부도…파산 절차 진행 2013-03-13 16:07:43
출자사들이 납입한 1조원대 자본금을 날리게 되는 것은 물론 지분율이 높은 기업들은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개발구역에 포함된 서부 이촌동 주민들도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사업시행사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투자(PFV)는...
국토부 "용산개발 당장 파산하는 것 아니다" 2013-03-13 12:17:32
상태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했다. 코레일 자본금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부지의 토지처분이익이 상당액 반영돼있다는 점에서 부도 후 자본잠식이 우려됐지만 자산재평가를 통해 이런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firstcirc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두 번 우는 대한해운 투자자…28일 관계인 집회 2013-03-10 17:17:49
1월25일 상장폐지 요건인 자본금 전액 잠식으로 주식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변경 회생안에 따르면 대한해운 채권자는 채권의 10%만 2021년까지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 90%는 10만원당 1주의 비율로 출자전환한 주식을 받게 된다. 기존 주주들의 주식 15주를 1주로 줄이는 15 대 1 감자계획도 포함됐다.변경 회생안이...
<건설사 자금사정 악화…증시 퇴출 도미노 우려> 2013-02-26 05:55:10
6곳이다. 이중 쌍용건설, 한일건설은 자본금을 모두 까먹고 부채로 버티는 완전 자본잠식상태다. 이미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법정관리에 들어간 건설사도 있다. 벽산건설, 남광토건, 범양건영 등이다. 금호산업은 IFRS 별도 기준으로 작년 매출액 잠정치가 1조4천996억원에 그쳐 전년(1조6천878억원)보다...
작년 건설사 3곳 중 1곳 이상 적자 2013-02-26 05:55:06
1천억원이 넘었다. 상장 건설사 6곳은 실적 악화로 자본금이 줄어 자본잠식 상태였다. 작년 말 기준으로 쌍용건설, 한일건설은 자본금을 모두 까먹고 부채로 버티는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금호산업은 완전 자본잠식은 아니지만 자본잠식률이 97.4%에 달했고 삼호 43.3%, 두산건설 31.0%, 신원종합개발[017...
출판만 남는 웅진…33년전 '원점'으로 2013-02-22 16:56:47
법정관리에서 졸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웅진그룹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팔던 윤석금 회장(사진)이 1980년 자본금 7000만원과 직원 7명으로 세운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이 모태가 됐다. 이후 계열사를 20개까지 늘리며 재계 서열 30위권으로 성장했으나 지난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흔들리게...
<웅진그룹 33년만에 원점으로…'2세 경영' 가나>(종합) 2013-02-22 15:12:10
자본금 7천만원과 직원 7명으로 세운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이 모태가 됐다. 윤 회장은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1988년 웅진식품, 1989년웅진코웨이를 세우며 성장가도를 달렸다.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신제품 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버텨냈다. 사업 확장을...
<웅진그룹 33년만에 원점으로…'2세 경영' 가나> 2013-02-22 14:34:48
자본금 7천만원과 직원 7명으로 세운 웅진출판(현 웅진씽크빅)이 모태가 됐다. 윤 회장은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1988년 웅진식품, 1989년웅진코웨이를 세우며 성장가도를 달렸다.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신제품 개발과 경영혁신으로 버텨냈다. 사업 확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