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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5일 조간) 2017-04-25 08:00:04
= 학교용지부담금 반환사태, 5개월 협상끝 해결 ▲ 중부일보(수원) = 또 그 공약…표 달라는 말 나오나 ▲ 전국매일(성남) = 정권교체vs안보위기 '프레임경쟁' 가속화 ▲ 강원도민일보(춘천) = 평창동계올림픽 '컨트롤타워=대통령' 추진 ▲ 강원일보(춘천) = "올림픽 순환열차 도입"…"동해 북부선 고속철...
바른정당, 劉·洪·安 3자 단일화 제안키로…劉 "지켜보겠다" 2017-04-25 07:26:54
"효과 극대화 시점이 투표용지 인쇄 이전까지라고 하니 그 정도로 예상할 뿐"이라고 밝혀, 투표용지 인쇄일 하루 전인 29일이 시한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이 단일화를 주도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면서 본인을 포함한 김무성 의원, 정병국 전 대표 등 공동선대위원장 3명이 논의해서 하는...
바른정당 "劉·洪·安 3자 단일화 제안"…劉 "지켜보겠다"(종합) 2017-04-25 01:48:00
"효과 극대화 시점이 투표용지 인쇄 이전까지라고 하니 그 정도로 예상할 뿐"이라고 밝혀, 투표용지 인쇄일 하루 전인 29일이 시한이 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이 단일화를 주도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면서 본인을 포함한 김무성 의원, 정병국 전 대표 등 공동선대위원장 3명이 논의해서 하는 게...
부·울·경 보수단체 "우파 대선 후보 단일화하라" 2017-04-24 15:25:43
부·울·경 보수단체 "우파 대선 후보 단일화하라" 경남 지체장애인협회 "서민 삶 아는 홍준표 지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부산·울산·경남지역 보수성향 단체들이 '우파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경남애국시민연대 등 33개 부·울·경 우파단체들은 24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당사자들은 안한다는데"…安·洪·劉 연대 가능성 다시 주목 2017-04-23 07:10:01
가운데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여겨졌던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또는 '반문(반문재인)' 선거연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맞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합종연횡을 꾀하자는 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바른정당 24일께 의총 개최…'劉후보 레이스' 변수되나 2017-04-21 18:20:03
사퇴를 비롯해 보수 또는 중도 후보 단일화 등 다양한 요구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서는 유 후보는 당내 경선 절차를 거쳐 스스로 선출한 후보인 만큼 지지율이 낮아도 유 후보의 의견대로 완주해야 한다는 의견과 낮은 지지율에 뚜렷한 변화가 없어 사퇴나 후보연대를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혼재하고 있는...
[연합시론] 송민순 공개 문건, 즉각 진상 규명하라 2017-04-21 17:36:30
A4용지 한 장인 이 문건에는 "남측이 반(反) 공화국 세력들의 인권결의안에 찬성하는 것은 북남선언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으로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면서 "인권결의안 표결에서 책임 있는 입장을 취해주길 바란다. 우리는 남측의 태도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적혀 있다. 문건 하단에는 '18:30 전화로...
고심 깊어지는 바른정당…'낮은 지지율'에 의총 요구도 2017-04-20 18:59:32
안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보수 후보의 단일화는 시급하고 절대적인 과제일 수밖에 없다"면서 "보수 후보를 자인하는 유승민, 홍준표 후보는 물론이고, 안철수 후보도 이를 부정하지 않는다면 단일화 논의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소속 의원 20여 명이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조찬회동을 했고,...
'劉사퇴론' 여진 계속…홍문표 "劉지지율 낮아 너무 어렵다" 2017-04-19 22:25:03
후보의 사퇴 여부, 보수 또는 중도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바른정당의 내홍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선대위 부위원장인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지난 16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4월 29일(투표용지 인쇄 하루 전)까지 기다려보고 상황(지지율)이 나아지지 않으면 후보에게 사퇴를 건의해야 한다"고 말해 유 후보...
[대선 D-19] 유승민 '국가 리더십' 강조…당내선 '사퇴·연대' 파열음 2017-04-19 18:31:52
심 위원장은 “보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보수가 단일화하는 게 급선무”라며 “(지금 탄핵을 찬성으로 만들 순 없지만 탄핵에 반대한 데 대해) 미안하다는 것을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단일화 시기는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오는 30일 이전으로 내다봤다.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