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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委, 미래부에 최후통첩…"주말까지 통신비 인하방안 내라" 2017-06-07 11:41:04
미래부가 새로운 안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정기획위는 이동통신사와 소비자단체 등 통신요금 관련 이해당사자를 직접 만나면서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제까지는 미래부에게 의견 수렴을 맡겼지만, 논의가 전혀 진전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직접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고...
국정위 보고 거부에 미래부 당혹…"통신비 인하 방법 찾겠다" 2017-06-06 19:53:00
기본료 1만1천원이 일괄 폐지될 경우 통신사가 일제히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통신비 인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업계와 깊이 있는 논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서비스 품질과 시장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통신비 인하 만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며 새 정부의...
국정기획위 "미래부는 보고하지 마" 2017-06-06 19:44:48
달한다. 통신사들은 “기본료를 폐지하면 통신사 모두 영업적자를 내게 되고 5세대 투자 여력도 사라진다”고 우려하고 있다. 정부가 법적 근거 없이 시장 가격 구조를 강제로 조정하려는 반(反)시장주의 정책이란 비판도 나온다. 미래부가 공약 이행 방안을 쉽게 내놓지 못하는 이유다.미래부는 지난달 25일과...
"정부, 작년 하반기 개인 통신자료 379만 건 봤다" 2017-06-05 12:29:45
통신사업자 50곳, 별정통신사업자 55곳, 부가통신사업자 35곳 등 총 140개 사업자가 제출한 작년 하반기 통신자료, 통신제한조치(감청) 및 통신사실 확인자료 제공 현황을 집계해 5일 발표했다. 통신자료는 전화번호와 가입자의 이름·주민번호·주소 등 개인정보다. 기관별로는 경찰이 확인한 전화번호가 255만1천214개로...
국정기획위 1차 업무보고 마무리…폐기·수정 기로에 선 5대 공약 2017-06-04 18:38:27
통신요금 감소액은 7조2600억원에 이른다. 통신사들은 “기본료를 폐지하면 통신사 모두 적자영업을 하게 되고 (차세대 통신망인) 5세대 투자 여력도 사라진다”고 반발하고 있다.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미래창조과학부와 가계통신비 인하 논의를 벌였지만 별다른 진척을...
미래부, 이통 기본료 폐지 방안 또 국정기획위에 제출 못 해 2017-06-01 14:39:55
점이 폐지론에 힘을 실어준다. 애초 통신사가 받는 기본료는 기본 설비 투자에 대한 보상 성격이었는데 2G(1996년 도입)와 3G(2007년 도입) 모두 평균 감가상각 기간인 8년을 훌쩍 지났기 때문에 더는 기본료를 받을 명분이 없다는 논리다. 일부에서는 새 정부가 감가상각이 끝난 2G와 3G를 우선 폐지하고, 2011년 도입된...
페이스북 "SKB 접속장애 문제 유감...`코리아 스탠다드` 따를 것" 2017-05-23 17:22:36
부가 상호접속료 고시를 개정한 이후, 통신사 간 사업자 협의 없이는 이같은 접속이 어려워지면서 SK브로드밴드 이용자의 접속 문제가 불거졌다는 게 페이스북코리아의 설명입니다. 페이스북은 SK브로드밴드 사용자를 위한 캐시 서버 설치를 지원하고 장비와 설치에 관한 책임을 부담하겠다고 SK브로드밴드에 제안했지만,...
'청소년 보호냐' vs '사생활 침해냐'…'유해물 차단앱' 인권위서 따져보겠다는 청소년들 2017-05-05 18:33:09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통신사 대리점은 청소년에게 스마트폰을 판매할 때 이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법적으로 강제된 기능은 음란물 차단에 그친다. 하지만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등의 부가기능을 통신사들이 추가로 제공하는 점이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 예컨대 자녀 폰에 어떤 앱이...
'우리도 사생활이 있는데…' 청소년 보호 앱 기본권 침해 논란 2017-05-05 08:00:00
부가 서비스를 해지하지 않으면 임의로 삭제할 수도 없어 청소년 고객의 불만을 키우는 것으로 파악된다. 인터넷에서는 보호 앱을 강제로 삭제하는 방법과 별도의 삭제 앱까지 등장했다. 통신사들은 전기통신사업법에 유해 매체물 차단 책임이 명문화된 만큼 해당 서비스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내부 약관에는...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뉴스플랫폼 아태통신사들에 선봬 2017-05-03 20:45:30
통해 콘텐츠를 교류할 수 있다. 이날 이사회를 주재한 부가르 세이도프 OANA 사무총장은 "연합뉴스가 PNN 시스템을 개발해 OANA는 물론 전 세계 뉴스통신사들간의 콘텐츠 교류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면서 "보다 많은 뉴스통신사가 PNN에 가입해 서로 큰 도움을 주고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