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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수렁에 빠졌던 부산영화제 회복 신호탄 쐈다 2017-10-21 12:31:56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영화제 아시아 필름 마켓도 중국 영화사 참여가 줄었지만 다른 동남아 국가 참여가 늘며 참가자가 14% 증가했고, 역대 최대 미팅횟수를 기록했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시네 키즈 단체관람, 회고전·특별전 영화 관람률 증가로 관객층도 폭이 한층 넓어졌다. 아시아 독립영화인들을 위한...
[주요 기사 2차 메모](20일ㆍ금) 2017-10-20 14:00:00
- 제21회 한복의 날(예정) - 현충원 가을 호국행사(예정) - 리복 클래식 X 카시나 컬렉션 출시 기념 파티(예정) - UFC 선수 케인 벨라스케즈 & 정찬성 공동 훈련(예정)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예정) -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작 취재(예정) ※문의는 뉴미디어팀 02-398-3420이나 카카오톡 okjebo로 (서울=연합뉴스)...
[인터뷰] ‘대장 김창수’ 조진웅의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2017-10-20 09:00:00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그는 이선균과 함께 영화제 참석차 탑승한 국제선 안에서 경쟁작들을 시청했다고. “얘네랑 경쟁을 했다니”라며 감탄했단다. 할리우드도 무릎 꿇게 만들고, 2017년 개봉한 두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bep 넘은 배우’ 조진웅은 ‘대장 김창수’의 흥행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는 “...
BIFF 고현정 달라진 외모 `시선집중`…`성추문 논란` 이진욱 언급 2017-10-18 02:17:07
배우 고현정이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영화 `미쓰고`(2012)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고현정은 저예산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17일 부산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상영 직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BIFF) 관객과의 대화(GV)에 이광국 감독과 함께 참석한 고현정은...
[부산영화제] 저예산영화 출연한 고현정 "재미있게 찍으면 되죠" 2017-10-17 19:42:29
[부산영화제] 저예산영화 출연한 고현정 "재미있게 찍으면 되죠" 이광국 감독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서 이진욱과 호흡 (부산=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을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미쓰고'(2012) 이후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부산영화제] 장피에르 레오 "73세에 즉흥연기라니…독특한 작업" 2017-10-17 09:11:42
찍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신의 최신작 '오늘밤 사자는 잠든다'를 들고 온 그는 지난 16일 저녁 부산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핸드 프린팅 행사를 가진 뒤 "열네 살 때 연기를 시작했는데 지금 내 나이가 만 73세다. 지금까지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한국을 처음...
[부산영화제] 亞 3국 감독들 '십년' 프로젝트로 뭉친다 2017-10-16 16:49:10
[부산영화제] 亞 3국 감독들 '십년' 프로젝트로 뭉친다 각국 10년 뒤 미래 그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국도 참여하길" (부산=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대만, 태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 감독들이 각국의 10년 뒤 미래를 그린 옴니버스 영화를 선보인다.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한...
[부산영화제] 반환점 돈 영화제…스타들 발길 늘어 2017-10-16 14:13:23
부산시의 '다이빙 벨' 상영 반대 사태로 시련을 겪어 온 영화제가 정상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나왔다. '메소드'의 방은진 감독은 야외무대 인사에서 '서병수 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사과하십시오'라는 피켓을 들고 나타났고,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주행사장인 영화의전당 앞에서 외압을...
文대통령 "부산영화제 과거위상 되살릴것…지원하되 간섭않겠다" 2017-10-15 15:23:11
정부가 부산영화제를 다시 활발하게 하는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찾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저는 부산사람이라 이 영화제가 시작될 때부터 공식적 또는 개인적으로 함께 해왔다. 이번이 대통령의 첫 참석이라 뜻깊다"며 "우리가 세계적인 국제영화제를 해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부산영화제는...
"그리워라"…영화인이 기억하는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했던 그 시절 2017-10-13 21:53:55
생각한다"며 "부산영화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에 정치적인 성향을 띄는 것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개막작 '유리정원'의 신수원 감독은 지난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산영화제는 자본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새로운 영화인들을 발굴해내는 영화제다. 외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