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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마을을 두려움으로 물들인 공포의 작업장의 실체 2021-06-06 14:05:00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아무렇게나 방치된 동물의 털 뭉치와 내장들. 그리고 수많은 동물의 뼈까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노인은 최근에 개를 도살한 적이 없다고 발뺌했는데 증거 영상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불법도살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모두가 도살을 하는데 자신만 단속하냐고 항의하며...
또 공군서 성범죄…이번엔 군사경찰이 여군 다수 불법촬영 2021-06-02 17:26:45
여군 숙소에서 여군들의 속옷이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전했다. 유포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하사는 올 하반기 전역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측은 "공군참모총장은 이번 무단침입 및 불법 촬영 사건의 엄중함을 고려해 해당 사건을 2일 오후 4시부터 공군본부 중앙수사대로 이관했다...
경기, 바닷가 불법행위 특별 단속 2021-06-02 16:58:25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시·군 합동 바닷가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한다. 단속 대상은 경기바다 연안 5개 시(화성·안산·김포·시흥·평택)에 있는 33개 어항과 바닷가 공유수면에서의 불법 매립, 선박 방치 등 행위다.
공군서 또 성범죄, 간부가 여군 몰카 찍어 이름별로 분류 2021-06-02 13:23:25
피해 여군들 불법 촬영물이 이름별로 분류돼 폴더에 저장돼 있었다. 센터 측은 A하사가 여군 숙소에서 여군들의 속옷이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촬영물 유포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 성폭력상담소장은 "제보자는 다수였고 피해자는 현재까지 파악하기로는 5∼6명이지만 더...
`여군이름 폴더`에 불법 촬영물…공군서 또 성폭력 사건 2021-06-02 13:06:34
숙소에서 여군들의 속옷이나 신체를 불법 촬영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촬영물 유포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촬영물은 장기간 동안 다량 저장돼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 성폭력상담소장은 "제보자는 다수였고 피해자는 현재까지 파악하기로는 5∼6명이지만 더...
'코인대책' 금융위가 주도…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과세 2021-06-01 15:44:45
자율로 방치했던 암호화폐거래소 사업에 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9월 말까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 개정도 예고했다. 우선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코인을 발행해 매매·교환을 중개·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암호화폐거래소와 임직원이 자기 회사에서 코인을 사고파는 행위도 막을 계획이다. 자전거래나...
강형욱 "남양주 개물림 사고, 지자체서 안락사 해야" 2021-06-01 15:02:02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들개는 인근 불법 개농장에서 방치된 채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견주의 행방을 찾았지만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통상 개 물림사고가 발생하면 반려인에게 개 관리·감독 의무에 따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벌을 하거나,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그러...
쓰레기 처리 '일등공신'인데…정부도 노조도 외면한 20만 집게차 2021-05-31 15:36:27
소요되는 데다 불법 운송시 처벌 수위도 높기 때문이다. 조경주 회장은 "기존 화물차를 집게차로 개조하려면 적재함을 1m이상 잘라내야 하고 4~5t가량이나 하는 집계 설비를 부착해야한다"며 "집게차로 화물운송시 적재가능 무게도 기존 화물차의 30%수준에 불과하고 연비도 낮아져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단독] 이재명 경기지사 "가상화폐 과세 1년 연기해야" 2021-05-30 15:13:26
불법시설물을 ‘싹’ 정비했습니다. (계곡 불법시설물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단 한 번도 제대로 단속한 적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정치인들이 ‘후폭풍이 거셀 것’이라고 뜯어 말렸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2019년 9월 공식 지시 후 불과 석달만에 자진 철거율이 99.7%에 달했다. 두가지 옵션을 제안했습니다....
암호화폐 감독, 은성수의 금융위로…거래소 '장난질'엔 철퇴 [한경 코알라] 2021-05-28 21:29:45
9월까지 연장했다. 암호화폐와 관련한 불법 다단계, 사기, 유사수신, 해킹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정부가 중점단속 대상으로 지목한 사례에는 업계 일각에서 암암리에 벌어지던 행위들도 여럿 포함돼 있다. 상장을 대가로 받는 수수료를 뜻하는 '상장 피', 출금 지연·정지 이후 거래소를 폐쇄하는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