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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올해 순이익 9200억원 목표…비상경영 돌입 2016-02-17 14:59:56
순이익 목표인 92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올해 순이익 목표치는 지난해(4023억원)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가 불확실한 데다 금융산업의 경쟁 심화로 대내외 경영 여건이 좋지 않아 연초부터 손익관리에 집중하고 계열사별 시너지 효과를 높여야 한다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인사쇄신, 경영혁신으로 경쟁력제고” 2016-02-04 17:07:07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어서 안전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비상근무체제로 임하고. 이후 조직쇄신 등 내달초까지 경영 혁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취임후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 최근 인천공항이 ‘수하물 대란’과 잇따른 밀입국 사건 등으로 총체적...
[영상뉴스] 금융계, 입법촉구 서명‥ 보여주기 이벤트에 그쳐서는 2016-01-14 17:13:52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음을 강조하며 각 계의 대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한상의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긴급간담회를 열어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섰고, 손 놓고 있을 수 없는 금융협회 수장들도 동참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은행연합회, 금투협회, 생보협회, 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수장들은...
전경련 허창수 회장 "총선용 포퓰리즘 차단해달라"(종합2보) 2015-11-19 21:05:09
초청한 가운데 열린 전경련 회장단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현재의 경제 위기는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위축되는 실물형 경제위기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경제위기가 전개될 수 있다"면서 "경제계는 투자와 일자리창출에 더욱 노력하며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운을 뗐다....
최태원 회장 현장경영 시동 "대전창조센터, 창업 요람 될 것" 2015-08-18 18:22:01
발표한 ‘고용 디딤돌’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년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동행한 sk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sk그룹은 청년 비상 및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부터 2년간 2만명에게 창업교육을 하고,...
'현장경영 시동' 최태원 회장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종합) 2015-08-18 16:02:25
최 회장은 도시락 간담회에서 "SK그룹과 윈-윈 모델을 구축하면서 창조경제 생태계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 "대전센터가 과학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벤처기업인의 요람이자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현장경영 시동' 최태원 회장, 대전·세종센터 방문 2015-08-18 10:24:02
SK그룹이 최근 발표한 '고용 디딤돌'과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등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2개년 프로젝트를 대전·세종센터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SK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앞서 SK그룹은 고용 디딤돌과 청년 비상 프로그램을 가동해 2016년부터 2년간 4천명의 인...
이재영 LH 사장 "임금피크제 조기도입 동참해달라" 2015-08-07 18:32:07
도입과 관련한 비상경영 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LH는 현재 1·2급 상위직에 대해서는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정부의 이번 노동개혁과제에 맞춰 전 직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재영 사장은 이날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을 위해 노조와 실무협의채널을 가동해 관련...
잇단 악재에 한국경제 '휘청'…저성장 고착화 되나(종합) 2015-07-23 11:03:17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21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완만하게 회복되는 내수도 예기치 못한 메르스 사태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고 비슷한 상황인식을 내비쳤다.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지난 9일 경제전망 기자설명회에서 "가뭄 피해가 0.1%포인트, 메르스 사태가 0.2%포인트대 후반,...
주주 이익, `삼성 합병`에 달렸다 2015-07-16 00:47:34
언급됐는데요. 경영권 승계과정이 차질을 빚게 되면 계열사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삼성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바이오 사업의 자금조달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이번 합병 성사를 위해 총력 지원 체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주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