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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된 방심위 방송소위, MBC에 연이어 의견진술 의결(종합) 2024-01-23 15:10:36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보류됐던 해당 안건들이 심의를 재개하게 됐다. 심의 계획이 알려진 가운데 TV조선 등 일부 방송사는 문제가 된 보도 부분을 삭제하고 '법원 판결에 따라 영상의 일부 자막과 본문의 일부 문장을 삭제한다. 시청자와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lisa@yna.co.kr...
'친윤 핵심' 이철규 "尹·韓 갈등이 약속대련? 이준석 상상일 뿐" 2024-01-23 10:52:32
"몰카를 갖고 불순한 목적으로 들어가서 영상을 촬영하고 덫에 걸린 당사자를 궁지에 몰아 정치적 이득을 얻겠다는 불순한 목적을 자행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도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몰카 공작으로 정의한 만큼 근본적 인식은 다르지 않다"며 "한 위원장의 해법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잠든 이모 성폭행 후 발뺌한 60대 조카…CCTV에 고스란히 2024-01-23 10:51:29
B씨의 주거지에 설치된 가정용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A씨가 B씨 옆에 누워 이불을 덮은 채로 추행과 성폭행을 하는 듯한 모습이 찍혔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의 주장에 신빙성도 없다고 판단했다. A씨는 범행 직후 B씨의 딸과의 통화에서 "나도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내가 미쳤다", "한...
'디올백 의혹' 김건희, 이러다 대국민 사과?…술렁이는 與 [이슈+] 2024-01-21 06:55:47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는 김 여사가 과거 운영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 목사가 김 여사를 만나 명품 브랜드 '디올'의 가방을 전달하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그간 국민의힘은 매체가 의도적으로 접근해 선물을 직접 건네며 동영상을 의도적으로 촬영한 점에...
한동훈·윤재옥 긴급 회동…대통령실은 '명품가방' 첫 입장 표명 2024-01-19 23:24:51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하지만 최 목사가 해당 영상을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그간 여권 내에선 해당 의혹을 놓고 여러 의견이 나왔다. 일부 수도권 의원과 비대위원은 김 여사의 사과를 요구한 반면 원내지도부는 해당 의혹을...
민주, '강성희 퇴장 맹공'…이재명 "왕정국가로 회귀한 듯" 2024-01-19 12:56:19
나가는 상황이 담긴 영상을 재생하며 "영상에서 보듯 경호가 발동된 건 윤 대통령이 (강 의원과) 악수를 마치고 이미 몇 발자국 멀리 걸어 나간 이후다. 어쩔 수 없이 경호를 발동했다는 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쭉 인사하고 다시 강 의원 쪽으로 방향을 돌려 걸어왔다. 충분히 폭력 사태를 제지할 수...
'탕후루 옆 탕후루' 상도덕 논란에 결국…"오픈 일단 중지" 2024-01-19 07:30:03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동산과 임대인을 속이고 탕후루 가게를 차렸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임대인분을 소개받을 당시 탕후루를 판매하는 가게라는 창업 계획에 대해 말씀드렸다"며 " '가게의 일일 알바 리스트'로 제가 라이브 방송 도중 언급한 분들은 저의 희망 사항을 작성한...
'젊음의 거리'에 문 여는 애플 홍대…"지역사회에 헌신할 것" 2024-01-18 14:59:49
총괄은 '홍대'라는 두 글자의 한글을 사과 디자인 안에 풀어낸 매장 로고를 소개하면서 "애플은 한국에서의 오랜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루프 총괄은 "아시아 전역에서 100번째 애플스토어"라며 "애플 홍대 팀원들은 고객들에게 매일 마법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디어드...
'또 음모론이냐'…윤재옥 "野, '李 피습'으로 총선 치르나" 2024-01-18 10:56:17
있었고, 영상까지 촬영됐는데 증거 수집 후 현장을 물청소한 것을 두고 증거인멸이라고 주장하는 것부터가 합리적 의심이 아닌 비합리적 억지"라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결과에 사과하지도 않는 의혹 제기가 반복돼 가는데, 이쯤 되면 국민들께서 피로감에다 염증을 내는 것도 당연하다"고 비판했다. 구자룡 비대위원도...
與김경율 "김건희 디올 백, 심각한 사건…입장 표명해야" 2024-01-18 07:21:41
백 (영상을) 차마 못 봤다. 적절치 않은 것이다. 이걸 어떻게 보호할 수 있겠나. 사죄드리고 국민의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게 바짝 엎드려 사과해야 한다"며 "최근엔 (비대위 내에서도) 조금 이야기되고 있다. 제 생각과 다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야당이 주장하는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