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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委 "계열사 합병·내부거래 사전 검토" 2020-02-05 23:59:52
삼성그룹의 윤리·준법 경영을 감시·감독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의 대외후원금 지출 및 내부거래를 사전에 검토하고 준법의무 위반 여부를 판단한다. 또 삼성 계열사 간 합병과 기업공개 사항을 미리 보고받고 의견을 제시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5일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 사옥에서 출범 후 첫...
삼성 준법감시위 본격 시동…`후원금·내부거래` 검증한다 2020-02-05 23:45:10
삼성그룹의 준법경영을 감시하는 외부독립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늘(5일) 6시간의 마라톤 회의로 첫 일정을 마쳤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 1차 회의에서는 삼성전자·생명·물산 등 7개 계열사 컴플라이언스팀장이 직접 참석해 각사별 준법경영체제 운영현황을 보고했다. 또 위원회 운영을 위한 제한 규정...
삼성 준법감시위 권한확정…7개 계열사 후원금 지출 사전검토 2020-02-05 23:30:32
= 앞으로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그룹 7개 계열사의 대외 후원금 지출과 내부거래를 사전에 검토하기로 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5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032830] 서초타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러한 권한을 확정지었다. 회의는 김지형 위원장을 비롯한 외부 위원 6명, 이인용 삼성전자[005930]...
첫 발 뗀 이재용式 준법경영…`면죄부 논란` 넘어설까 2020-02-05 17:49:31
<앵커> 삼성그룹의 `준법 경영`을 감시하는 외부독립기구인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늘(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기업 스스로 준법경영을 감시받겠다고 나선 첫 사례로, 준법감시위원회의 역할과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수 기자. <기자> 김지형 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공식 출범…5일 첫 회의 2020-02-04 14:48:42
및 종료됐다"며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을 알렸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첫 일정으로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 마련된 준법감시위 사무실에서 위원회 회의를 가지고 개략적 회의 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준법감시위 출범과 함께 삼성은 준법경영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준법감시위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공식 출범…내일 첫 회의 연다 2020-02-04 14:16:37
삼성그룹의 `준법 경영`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일(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4일) 삼성전자 등 7개 계열사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 이사회 의결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내일 오후 3시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제1차 회의를...
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내일 첫 회의로 활동 시작 2020-02-04 13:46:57
= 삼성그룹의 '준법 경영'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4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 등 7개 계열사는 전날까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 이사회 의결 절차를 마무리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그룹 내부에 속하지 않고 외부...
무디스 "삼성전자 작년 실적, 신용등급에 악영향 없다" 2020-01-31 15:58:59
5G 스마트폰 확산, 삼성전자의 중급 및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라인업 개선이 예정돼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디스플레이 부문에 대해서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제품군의 수요가 일부 고객 사이에서 약세이며, 대형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패널 가격 하락세가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 '불황 탈출'…'준법 경영'도 속도 2020-01-30 17:43:55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삼성은 법을 지키는 경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준법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의 준법감시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높이기로 한 겁니다. 이번 결정은 다음 달 초 김지형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법감시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CEO 직속조직 된 삼성 준법감시팀…부서장은 변호사 2020-01-30 17:01:54
10개 계열사도 준법감시 조직을 대표 산하로 독립시켰거나 분리할 예정이다. 별도 준법감시 조직이 없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성자산운용은 전담 조직을 새로 두기로 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4개사는 변호사를 준법감시 조직 부서장으로 지정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로써 기존에 변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