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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PM업계 "즉시견인, PM업계 발전 막는다"···SPMA “PM산업 피해 극심” 2021-10-25 16:46:18
업계가 올 7월부터 시행된 서울시의 즉시 견인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퍼스널 모빌리티 산업협의회(이하 SPMA)는 서울시가 공유 전동킥보드의 주·정차 단속을 위해 시행한 견인 조치가 무분별하게 진행됨에 따른 회원사들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강조했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공유 킥보드업계 "서울시 무분별 즉시 견인으로 피해" 2021-10-25 11:37:52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견인 정책 시행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약 두 달 반 동안 진행된 전동킥보드 총 견인 건수는 8천360건이었다. 이 중 현장에서 관리하는 공무원 없이 견인업체가 자율적으로 킥보드를 가져가는 '즉시 견인'...
서울시, 건축공사장 465개소 안전감찰…1010건 적발해 개선 조치 2021-10-25 11:16:00
서울시는 민간 건축공사장 465개소를 대상으로 해체부터 사용승인까지 건축공사 전 과정에 대해 시·구·전문가 합동 안전감찰을 실시해 안전·시공·품질관리 분야에서 1,000여건의 위법·부실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영등포구, 강북구, 서대문구, 관악구 등 5개 자치구를 표본 선정해 감찰을 실시하고, 그 외...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권영규 2021-10-24 17:43:59
이사장에 권영규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66·사진) 임명을 승인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권 신임 이사장은 31년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행정국장, 경영기획실장, 행정1부시장 등을 지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년 사퇴하자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다가 그해 10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노총, 총파업 강행…경영계 "경제 회복 늦춰질까 우려" 2021-10-20 13:47:03
속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조,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등 조합원 50만명 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노총은 이날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권리 쟁취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산업 전환기 일자리...
민주노총 오늘 총파업…정부, 엄정 대응에 충돌 예상 2021-10-20 08:26:02
속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와 공무원노조, 전국교직원노조, 금속노조,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등이 총파업 참여 의사를 밝혀 교육·산업 현장의 일부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전국 14곳에서 집회 형식의 파업대회도 개최한다. 총파업 참여 인원 50만명 중 약 8만명(서울 2만5천∼3만명)이...
재택치료가 '위드코로나 열쇠'인데…현장선 "환자 방치" 2021-10-17 18:02:40
사이에선 “응급 연락처는커녕 담당 공무원과 역학조사관조차 연락받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갑자기 병세가 나빠져도 어디로 연락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대로 안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초기 일부 지역에서 혼선이 있었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여전...
박원순 측근 단체, 서울시 사업 10년간 600억 독점 수주 2021-10-14 17:00:10
6월까지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약 14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민단체 마을 설립자는 박 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창복 전 서울시 협치자문관이다. 그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을 겸임했을 뿐 아니라 일부 관련자를 서울시 마을공동체를 관리·감독하는 임기제 공무원으로...
정부 "민노총 20일 총파업, 방역 위반땐 엄정 대처" 2021-10-14 16:59:56
실장은 “정부는 공무원과 교원의 노동기본권은 보장하지만 복무규정 및 방역수칙을 위반한 집단행동에는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부처에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철저한 복무 관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민주노총에도 “일상 회복을 준비하는 시기에 대규모 집회를...
"박원순 측근 주도한 시민단체, 서울시 사업 600억 독점 수주" 2021-10-14 15:20:35
2016년7월부터 2021년6월까지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약 140여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민단체 마을 설립자는 박 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창복 전 서울시 협치자문관이다. 그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을 겸임했을 뿐 아니라 일부 관련자들을 서울시 마을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