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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세트 지원 2014-12-10 15:00:17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생활용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꾸러미 제작·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 애경 임직원들은 2억원 상당의 세제·샴푸·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꾸러미...
애경,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3000꾸러미 지원 2014-12-10 14:02:12
이성 구로구청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사무총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 서울특별시 최홍연 복지정책관을 비롯해서 애경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생활용품 희망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애경 임직원들은 세탁세제, 샴푸, 치약 등 총 9종의 생활용품세트를 포장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탑스, 서울시 홀몸어르신에 전기요 3000개 기부 2014-11-20 19:23:45
발표했다. 최홍연 서울시 복지정책관과 인탑스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전기요’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물품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인탑스는 작년 12월부터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상자’를 매월...
예산난에 복지대란 `초읽기` 2014-11-18 17:54:54
일부를 편성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요? <기자> 무상복지 예산은 중앙정부와 서울시, 자치구가 서로 분담해 내고 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기초연금의 경우 국비가 68.2%, 나머지 31.8%에 대해 시와 구가 반반씩 나눠내는 구조입니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내년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증액분에 들어가는 1천182억원에 대해...
[사설] 파탄나는 무상복지, 이럴 줄 몰랐나 2014-11-14 20:51:12
무상복지가 결국 여기저기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는 어제 내년 무상보육과 기초연금 증액분에 들어가는 1182억원에 대해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복지예산의 10~30%를 부담하는 구청들이 관련 예산 편성을 보이콧함에 따라 내년 무상복지는 대란이 예고돼 있는 상황이다....
서울구청장 "기초연금·무상보육 못하겠다" 2014-11-14 17:55:26
<앵커> 서울시 구청장들이 내년에 복지비 일부를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말쯤에는 기초연금 등 복지비 지급에 빨간불이 켜질 전망입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구청장협의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복지예산 급증으로 인해 국고 보조사업에 따른 구비 부담금을 반영하고 나면,...
[영상뉴스] 야쿠르트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 2014-11-14 15:48:14
6만 포기)을 10kg씩 포장해 저녁부터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푸드뱅크를 통해 홀몸노인 등 2만 5천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혁수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14년간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야쿠르트아줌마의 마음과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서울구청장협의회 "내년 복지비 일부 미편성" 2014-11-14 15:05:06
않게 된다. 이번 결의에서 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재정 위기는 중앙정부가 감세정책과 복지정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취약한 지방재정에 대한 아무런 보전대책 없이 국가책임사업을 일방적으로 지방에 전가해 온 것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서울 24개區, 기초연금 예산 '보이콧'…"무상보육 포함 1182억 편성안해" 2014-11-13 21:35:55
말했다.협의회는 결의문에서 “보편적 복지는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임에 공감하지만 복지예산이 급증하면서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구비부담금을 반영하고 나면 사회기반시설 유지관리비조차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복지정책 확대가 지방재정에 커...
박원순 서울시장 "보편적복지, 박 대통령 결단 내려야" 2014-11-10 14:52:25
당선돼 인수위 시절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접견했는데 그때 분명히 보편적복지는 중앙정부가 책임지는 것이 맞다는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에 집중된 재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박 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조세체계에 대해 "OECD를 보면 선진국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4대 6이지만 우리는 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