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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400만원짜리 패딩, 팬에게 찢겼다?…소속사 입장은 2022-12-13 16:34:11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황희찬(26·울버햄튼) 선수가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스페인으로 출국한 가운데 반소매 차림으로 출국장에 나선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 10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절친한 대표팀 동료 김민재(나폴리), 백승호(전북)와 약 100명의 팬의 배웅을 받으며 11일 오전 0시15분...
'호날두 약혼녀' 조지나, 또 발끈…"감독이 잘못했다" 2022-12-11 09:45:56
경기에 너무 늦게 투입됐다"며 "세계 최고 선수이자 감독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됐다"라고 말했다. 호날두를 선발 기용하지 않고, 늦게 투입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 7일 스위스와의 16강전에도 신예 공격수 곤살로 하무스에게 선발 자리를 내줬다. 이 경기에서 하무스는 해트트릭을 올...
호날두, 패배 후 눈물 쏟았다…쓸쓸한 `라스트댄스` 2022-12-11 09:39:35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또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매 대회 득점에 성공하며 이 부문에서 신기록을 썼다. 이미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최다 골 기록을 보유 중인 그는 이 숫자를 118골로 늘렸다. 호날두는 16강전과 8강전에선 연달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지만, 두...
호날두, 오열하며 떠났다…새드 엔딩으로 끝난 '라스트 댄스' 2022-12-11 07:56:32
모로코에 1대 0으로 패했다. 16강전 당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호날두는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팀이 0-1로 뒤쳐진 후반 6분 교체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 후반 추가 시간 뒷공간을 파고든 호날두는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모로코는 전반...
모로코, 포르투갈도 1-0 제압…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2:53:32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두 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대신 스위스와 16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신성 곤살루 하무스를 선봉에 세웠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전반 볼 점유율에서는 포르투갈이 62%-27%(경합 11%)로 앞섰다. 하지만 모로코의 촘촘한 두 줄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전반...
오열하던 네이마르 위로한 소년, 정체 알고 보니 '반전' 2022-12-10 21:21:44
위로한 소년은 상대편이었던 크로아티아 선수의 아들이었다. 좌절감에 빠져 오열하던 네이마르는 어린 팬의 위로에 포옹과 미소로 화답했다. 네이마르가 이끈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배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연장...
'눈물 펑펑' 네이마르 "악몽 같아, 대표팀 복귀 100% 확신 못해" 2022-12-10 14:37:59
8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연장 전반 16분 루카스 파케타의 패스를 받아 개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A매치 통산 77호골을 기록한 그는 브라질 대표팀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축구 황제' 펠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팀의 패배를...
"승부차기에서 패하다니…" 브라질, 8강서 짐쌌다 2022-12-10 06:15:40
한국전 선발 라인업이 그대로 총출동했으나, 크로아티아는 강한 전방 압박과 수비에 적극 나섰다. 브라질은 연장 전반 16분, 네이마르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A매치 통산 77골을 넣은 네이마르는 이 골로 '축구 황제' 펠레(77골)와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그러자...
`미남 골잡이` 조규성, 몸값 폭등 11인에 포함됐다 2022-12-08 18:28:01
선수를 추리면서 조규성을 최전방 공격수로 뽑았다. 매체는 "조규성이 3분 동안 넣은 2골은 한국에 승리를 가져다주지 못했지만, 조규성의 인생은 바꿀 수 있다"면서 "조규성은 마스크를 쓴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훔쳐 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K리그 전북의 스트라이커인 조규성은 `한류우드` 스타일의...
"세계 최고 선수를 벤치에"…호날두 약혼녀, 포르투갈 감독 '저격' 2022-12-07 18:18:14
포르투갈 페르난도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 라인업에서 빼는 결단을 내렸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 내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 이에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를 빼는 결단을 내렸고, 호날두 대신 뛴 곤살로 하무스(21·벤피카)는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는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딱히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