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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랭킹 꼴지' 女컬링, 데뷔 한·일전 역사적 첫 승 2014-02-11 16:57:54
스킵 김지선(27), 리드 이슬비(26), 세컨드 신미성(36), 서드 김은지(24), 막내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됐다. 엔드마다 2점씩을 주고받으며 1점 차이로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는 6엔드에서 한국 쪽으로 기울었다. 4-5로 뒤진 상황에서 유리한 후공을 잡은 한국은 7번째 스톤을 놓을 때까지 버튼(표적판의 중심)에...
'해저드 룰'에 고개 숙인 김형태…2벌타로 3억 날아가 2013-10-20 22:49:56
13번홀(파3)에서 발생했다. 김형태는 러프에서 세컨드 샷으로 공을 홀 옆 2m 지점에 보냈지만 이 장면을 tv로 지켜보던 호주 선수들이 이의를 제기했다. 김형태가 해저드 안에 볼이 있을 때 지면이나 물에 손이나 클럽을 대면 안된다는 골프규칙 13조4항 b를 어겨 2벌타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성재 대한골프협회...
소녀시대 1위, 신곡 투어 DVD로 日 오리콘 차트 휩쓸어 ‘눈길’ 2013-09-22 14:52:53
피스-재팬 세컨드 투어’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일본 7개 도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일본 아레나 투어이며 무려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걸그룹 일본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프라이머리, 박명수 인증샷 "무도 가요제 기대해주세요" ▶...
꿋꿋한 리디아 고, 아마 첫 2연패 '순항' 2013-08-25 17:30:29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 왼쪽으로 날아갔고, 세컨드 샷한 공은 오른쪽으로 밀렸다. 칩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렸지만 퍼팅한 공은 홀을 외면했다. 13번홀에서는 티샷한 공을 벙커에 빠뜨리며 고전했다.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벙커를 탈출했지만 이번에도 칩샷이 홀에 크게 못미쳐 보기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그러나 바로 ...
리드, '캐디' 아내와 함께 일군 생애 첫승 2013-08-19 16:57:26
최고의 샷이었다”고 말했다. 스피스는 리드에게 엄지손가락을 펴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전세는 역전됐다.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낀 스피스는 3m 버디 퍼트를 시도했으나 공은 홀 오른쪽을 스치며 돌아나갔다. 스피스가 파로 끝내자 리드는 침착하게 퍼터를 들고 공을 굴렸고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리드는...
고제웅 "벙커선 샌드만?…고정관념부터 깨라" 2013-08-15 17:44:10
잘 맞는 날은 해저드를 가로지르는 샷으로 과감하게 코스를 공략하지만 매번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롱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떨어지는 지점에 워터해저드나 벙커가 도사리고 있죠. 코스를 만든 설계자의 의도를 헤아려보면 코스 공략에 도움이 됩니다. 해저드에 빠져 보기를 범하기보다는 짧게 쳐서 한 번 돌아가면 파를...
30·40대만의 '통하는 라운딩'…"초보는 파3 골프장서 뭉쳐요" 2013-08-09 17:05:07
있다. 쇼트 게임을 통해 정확하게 샷을 가다듬으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서평택gc의 전반 9홀은 40~60m 사이의 짧은 홀이 많아 쇼트 게임을 연습하기 좋다. 후반 9홀에는 90~170m의 홀이 많다. 이날 월례 모임을 주도한 박씨는 “초보들은 짧은 거리를 못 치는 경우가 많은데 파3 골프장에서 연습하면...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2013-05-26 17:53:30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경기 후반 짜릿한 이글 샷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일궈냈다. 강경남은 26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704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해피니스·광주은행오픈(총상금 5억원)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박현빈(26·볼빅)을 1타...
배상문 일문일답 "오늘은 평생 꿈 이룬 날…15번홀 퍼팅 실수가 약 됐죠" 2013-05-20 17:47:50
15번홀에서 세컨드샷이 정말 안 좋았다. 6번 아이언으로 쳤는데 밀렸다. 그래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보기를 만들어내 우승할 수 있었다.” ▷18번홀에서 경기를 마치고 페기 넬슨(바이런 넬슨의 부인)에게 축하 포옹을 받았다. “미국 pga투어에서 우승하는 것은 내 평생 꿈이다. 미국 골프 영웅인 바이런 넬슨의 부인이...
허윤경, '만년 2위' 설움 씻었다 2013-05-19 17:34:32
왼쪽 살짝 지나간 러프에 공을 올렸다. 변현민은 세컨드샷한 공을 그린 왼쪽 뒤로 넘기며 승부에서 뒤로 밀렸다. 이정은이 핀 왼쪽 3m 지점에 볼을 올려놓자 허윤경은 핀 뒤쪽 3.5m 지점에 공을 세웠다. 장하나도 이에 지지 않고 허윤경의 공 옆에 자신의 볼을 세웠다. 승부는 퍼트에서 갈렸다. 허윤경은 침착하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