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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10여명 쓰러져 있었다"…전쟁터 방불케 한 시청역 [종합] 2024-07-02 07:35:36
빠른 속도로 도로에 있던 다른 차량 2대를 추돌한 후 인도 쪽으로 돌진해 굉음을 내며 안전 펜스를 뚫고 보행자들을 덮쳤다. 사고 당시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에는 편의점 앞 인도에서 대화를 나누던 시민 여러 명과 휴대폰을 들고 걸어가는 시민 등이 뒤에서 들이받는 A씨 차량에 변을 당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A씨...
"애플, 신형 에어팟에 카메라 장착할 것" 2024-07-02 07:13:26
이어 애플의 목표는 카메라가 장착된 에어팟을 지난 2월 출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와 통합하는 것으로, 새 에어팟은 비전 프로의 공간 음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어팟의 IR 카메라가 환경 이미지 변화를 감지해 공중 제스처(in-air gesture)를 통해 인간과 기기 간 상호작용을 향상할 수...
"애플, 신형 에어팟에 카메라 장착…2026년 양산 목표" 2024-07-02 02:07:11
해당 방향에서 나오는 소리를 강조해 들려주는 형태로 공간 오디오 및 컴퓨팅 경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궈밍치는 IR 카메라 부품의 공급업체를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폭스콘이라고 소개하며, 폭스콘이 연간 약 1천만쌍의 에어팟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블룸버그 통신도 애플이 카메라가 탑재된...
시청 인도 돌진 목격자 "급발진 아닌 듯…보행자 친 후 스스로 멈춰" 2024-07-02 00:37:14
큰 소리가 나 음식을 제쳐두고 곧바로 가게서 뛰쳐 나왔다"며 "이미 나왔을 때는 교차로 중앙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360도 돌면서 편의점 옆 가게 간판을 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씨는 "소음이 지나고 한 정신 차려보니 인도와 도로에 10여명이 쓰려져 있었으며 한 아주머니가 쓰러진 남성을 지혈하기 위해 목을...
시청역 역주행 참사…"도로 쓰러진 환자 시민이 지혈" [현장+] 2024-07-02 00:25:15
큰 소리가 나 음식을 제쳐두고 곧바로 가게서 뛰쳐나왔다"며 "이미 나왔을 때는 교차로 중앙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360도 돌면서 편의점 옆 가게 간판을 쳤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자칫하면 나도 희생자가 될 수 있었다"며 현장을 응시했다. 이어 김 씨는 "소음이 지나고 한 정신 차려보니 인도와 도로에 10여명이...
역주행 차량, 지그재그로 인도 휘저었다 2024-07-01 23:41:38
쾅 소리가 났다”며 “사람들이 길가에 누워 있었고 2~3명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고 말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가 터진 지 6분 후쯤인 오후 9시33분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9시36분께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에 나섰다. 오후 9시45분부터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현장에서 대응...
"이게 맞나 싶을 정도"…MZ아빠도 푹 빠질 '파격 외모' 車 [신차털기] 2024-07-01 10:53:29
폴스타2에 탑재됐던 '토르의 해머' 헤드램프가 빠지고 폴스타4에는 듀얼 블레이드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음향 시스템도 차 전체 12개의 스피커 이외에 앞좌석 헤드레스트에만 2개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운전 중에 전화가 오자 전화벨 소리가 운전자에게만 들리는 경험도 선사했다. 퍼포먼스 전기차 브랜드다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키우면 삶도 달라져 2024-07-01 10:00:10
자신만의 자동행동 규칙을 만들고, 소리 내어 말하며 다짐하고, 바로 실행하는 연습을 해보라. 박상미 작가는 “나를 위로하고 공감하고 나에게 친절하라”고 권한다. 그래야 더 나아지고 싶다는 성장 욕구가 생기고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뇌가 건강해진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찬 건강한 뇌는 불안과 걱정 따위는 쉽게...
현대자동차의 저력을 확인하다…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2024-06-30 21:46:04
있고, 차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2층에선 자동차가 생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로봇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부품을 조립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자동차 생산 과정의 많은 부분을 사람 대신 로봇이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에어백을 비롯해 안전 기술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갔다. 이곳에선 에어백을 만져...
[데스크 칼럼] 公營일 이유 없는 공영방송들 2024-06-30 17:37:41
MBC를 장악하지 못하면 2년 후 지방선거, 3년 후 대통령 선거를 ‘차·포 떼고’ 치러야 한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같은 순진한 소리는 발붙일 공간이 없다. 야권은 진보 진영의 공영방송 영구 장악을 위한 방송 3법을 무조건 밀어붙일 판이다. 민간 경쟁 저해하는 공영방송따지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