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월호 침몰 원인은 잠수함 외부충격?… 자로 `세월X` 재업로드 2016-12-26 07:33:02
자로는 "세월호 사고 당시 국방부는 사고해역 수심이 37m밖에 안 돼 잠수함이 다닐 수 없다고 반박했지만 수심이 표시된 해도 위에 세월호 레이더 영상을 겹치면 사고가 난 곳의 수심은 50m다"라고 지적했다. 사고 당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실에서 일한 한 보좌관은 "해경이 미군 부대와 교...
`네티즌수사대` 자로 "세월호 침몰, 잠수함 충격 가능성도 있다" 2016-12-26 07:28:02
`자로`는 "사고 당시 국방부는 사고해역 수심이 37m밖에 안 돼 잠수함이 다닐 수 없다고 반박했지만 수심이 표시된 해도 위에 세월호 레이더 영상을 겹치면 사고가 난 곳의 수심은 50m다"라고 지적했다. 사고 당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실에서 일한 한 보좌관은 "해경이 미군 부대와 교신한...
자로 “이제 제 차례”,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임박 “진실의 흔적 보일 것” 2016-12-26 00:04:30
국방부는 사고해역 수심이 37m밖에 안 돼 잠수함이 다닐 수 없다고 반박했지만 수심이 표시된 해도 위에 세월호 레이더 영상을 겹치면 사고가 난 곳의 수심은 50m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로는 “보안상 이유로 밝히지 않는 군 레이더 영상을 공개해야 사고의 원인이 제대로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강력한...
대우조선, 세계 최초로 건조한 FLNG LNG 생산 성공 2016-12-15 17:59:37
위에 올려 ‘바다 위 lng 생산기지’로 불린다. 길이 365m, 폭 60m이며 면적은 축구장의 3.6배 규모다. 수심 70~200m에 있는 천연가스를 뽑아올릴 수 있으며 연간 최대 120만t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김장진 대우조선해양 전무는 “flng가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대우조선이 친환경 에너지 추출 시장에서...
[여행의 향기] 일본 규슈, 구석구석 '먹방여행' 2016-12-11 16:54:36
일품이다.온천뿐만 아니라 아리아케 바다 수심 10m에서 서식하는 다케자키 게를 이용한 가이세키 요리도 이에 못지 않게 유명하다. 오직 이 료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이를 맛보기 위해 예약이 밀려 있을 정도다. 게튀김을 비롯해 게구이, 게밥 등 다케자키 게요리가 코스로 펼쳐지는데, 끝없이 나오는 게요리는...
[리뷰] 2016 슈퍼파이널 염기훈 결승골, 블루윙즈 날개 펼치다 2016-12-01 16:04:38
물러날 때까지 자신의 몫인 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노련한 수비수 이정수가 버틴 수원의 수비벽을 끝내 넘지는 못했다. FC 서울로서는 그나마 다행인 것이 후반전 4분만에 주세종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낮게 깔려 들어간 덕분에 영패를 모면할 수 있었다. 홈&어웨이 시스템 속에서 원정 골을 터뜨렸다는 것은 2차전에 큰...
[스타 장외주식] 큐비엠 장유경 대표 “해양심층수에서 70여종의 천연미네랄 추출 가능" 2016-11-17 18:27:31
이하를 진정한 해양심층수라고 주장하는 것은 수심 1,000m 이전의 바닷물은 수온의 변화가 많지만 그 이하로는 거의 수온의 변화가 없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자기만의 성질을 유지한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둘째, 그러면 수심 200m이하의 심해수는 다 해양심층수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해양심층수는...
[여행의 향기] 주왕산·주산지·절골계곡…'육지 속의 섬'에 꼭꼭 숨은 가을 비경 2016-10-30 15:10:56
수심 7.8m의 조그만 산중 저수지다. 조선 경종 1년인 1720년 마을 주민들이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주산계곡에 제방을 쌓아 만들었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오랜 역사 동안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바닥을 한 번도 드러낸 적이 없는 농민들이 믿고 의지하던 저수지였다. 둘레 1㎞, 길이 100m에 불과한 작은 호수 가장자리엔...
부산항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키운다 2016-09-29 17:53:40
21선석에서 37선석으로 늘린다. 대형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해 충분한 수심을 확보하고 항로도 준설할 계획이다. 2만teu 이상 초대형 선박도 하루 만에 하역이 가능한 ‘고생산성’ 하역서비스 제공이 목표다.광양항은 여수석유화학단지·광양제철소와 인접한 이점을 살려 ‘국내 최대 산업클러...
[명품의 향기] "무브먼트 개발에만 5년…씨마스터는 오메가의 철학, 완벽하게 녹아든 작품" 2016-09-04 15:17:38
전체를 세라믹 소재로 만드는 일, 수심 600m의 압력에서도 잘 견디며 정확한 시간을 보여주는 일, 시간 오차가 아주 적은 자체 개발한 무브먼트(동력장치)를 어떻게 안정적으로 채택할 수 있는지 등 어려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고 했다. 베젤(테두리)을 제작할 때도 세라믹과 러버(고무) 소재를 이중으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