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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살인범 변경석 첫 재판서 공소사실 모두 인정 2018-10-12 15:16:41
8월10일 오전 1시 15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 안양의 한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 A(51)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께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유기한 혐의(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로 구속기소 됐다. 결심공판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개관기념작 '사막 속 흰 개미' 2018-10-12 15:01:03
긴장을 파고든다. 극심한 가뭄으로 메말라가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고택의 주인이자 대형교회 목사인 '공석필'은 이 집의 기이한 현상이 흰개미 떼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곤충 연구원 '에밀리아'를 만난다. 이어 석필에게 신비한 여인 '임지한'이 찾아오면서 15년 전 그 날...
국방부 "남북 판문점 JSA·철원 DMZ 지뢰제거 개시" 2018-10-01 09:45:25
동쪽과 서쪽의 수풀 지역 및 감시탑 주변지역 등에 대해 지뢰제거 작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JSA 지뢰제거 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가동 준비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의체에서 JSA 비무장화 이후 적용할 근무규칙, 양측 비무장 군인들의 근접거리 합동근무 형태 등의 규정...
"땅벌 쏘임 피하려면 흰색 옷 입고 최대한 빨리 피해야" 2018-09-30 12:00:29
땅벌 집 입구는 낙엽, 수풀 등에 가려져 눈에 쉽게 띄지 않는 데다 10∼20㎝ 깊이의 땅속에 있다. 이번 실험에서 땅벌 집 주변에 사람의 발자국 등으로 진동이 발생하면 땅벌 수십 마리가 벌집 밖으로 나와 무릎 아래 다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공격 대상이 땅벌 집에서 20m 이상 벗어나면 대부분의 땅벌은 집으로...
천경자 '초원Ⅱ' 20억원에 팔렸다…작가 최고가 경신 2018-09-19 18:11:34
작가가 코끼리와 사자, 얼룩말, 수풀 등이 어우러진 아프리카 초원 풍경을 다채로운 색깔로 담아낸 작품이다. 발가벗은 여인이 코끼리 등에 엎드린 모습도 보인다. 2007년 12억원으로 작가 경매가를 경신한 '초원Ⅱ'는 '원'에게서 최고가 기록을 다시 빼앗아 온 셈이 됐다. '초원Ⅱ'를 놓고...
[그림이 있는 아침] 천경자 '초원' 2018-09-17 17:37:55
아프리카 초원을 거니는 야생동물, 수풀 사이로 보이는 꽃, 나체의 여인을 화려한 색채미학으로 아울렀다. 코끼리 등에 엎드려 고개 숙이고 누워 있는 나체의 여인은 한없이 외롭고 고독했던 작가의 분신이기도 하다. 여인의 고독과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욕망, 이국에 대한 동경, 자신을 지탱하려는 나르시시즘...
토막살인범 변경석 구속기소…단독범행 결론 2018-09-17 17:07:17
오후 11시 40분께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노래방 도우미 교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A 씨가 도우미 제공 사실을 당국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자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변 씨의 범행 과정에 조력자는 없었는지 등을 추가로 수사했지만, 이를...
트럼프·김정은 맞이한 자금성 '비밀의 화원'…한국언론 첫 공개 2018-09-15 08:00:04
화원만큼은 독특한 형상의 태호석과 수풀로 장식돼 있다는 점과도 연결된다. 주 서기는 "삼대전(태화전·중화전·보화전)처럼 황제가 업무를 보는 공간들은 전체가 황금색"이라면서 "황색에 청색을 함께 쓴 것은 건복궁 화원만큼은 여유를 즐기면서 사적으로 보내는 공간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총넓이가 4천㎡인...
[연합이매진] 장안산 방화동 생태길 2018-09-09 08:01:02
캠핑카야영장을 지나자 계곡과 주변으로는 수풀이 가득 우거지고 녹음이 짙다. 평균 해발 고도가 500m 정도이고 시원한 계곡물이 계속 흘러서인지 한낮인데도 그렇게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나무 데크가 계곡 오른쪽을 따라 이어져 발걸음도 가볍다. 한여름에 유모차를 끌고 걸어도 될 만큼 평탄하고 시원한 길이다. 나무...
귀가중 여고생 성폭행 실패하자 흉기로 5차례 찌른 40대 2018-09-02 18:50:48
수풀이 우거진 공터에서 B(17)양을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 여성을 5차례 이상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현장 인근 공원에서 B양의 비명을 들은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은 A씨가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하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다. 경찰 조사 결과 뚜렷한 직업이 없는 A씨는 범행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