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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어진 이탈리아 다시 봉쇄로 가나…북부서 야간통금 도입 2020-05-24 18:46:52
달간 봉쇄에 처하길 원하나?"라고 무책임한 시민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아직은 데이터상 감염률이 재상승하는 등의 특이 현상이 감지되고 있진 않지만 이대로는 위험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정부 내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경찰 조직을 동원한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 방역 지침을 어길 경우 최대 3천유로(약...
‘영혼수선공‘ 신하균, 환자 손 끝까지 놓지 않는 열혈 의사의 ‘치유 시그널’ 다시 보기 2020-05-19 14:16:00
수 있도록 했다. 시준과 함께 순찰을 하는 등 진짜 경찰 행세를 하던 동일이 대형사고를 쳤다. 생방송에서 우주를 체포한 것. 시준은 그런 동일이 스스로 가짜 경찰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주와 옥상에서 연극치료를 감행했다. 또 동일에게 경찰 공무원 시험 책을 선물하며 진짜 경찰이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그 결과,...
대법 "고속道 순찰원 직고용하고 임금 보전하라" 2020-05-14 17:41:11
순찰원을 직접 고용하고, 도로공사 소속 순찰원과 외주업체 소속 순찰원 사이의 임금 차별에 대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원고용주에게 파견근로자가 받은 임금 차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다. 대법원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4일 도로공사 외주업체 소속 안전순찰원 397명이 낸...
대법 "도로공사, 고속도로 순찰원 직접 고용하고 임금도 보전하라" 2020-05-14 15:51:20
순찰원들을 직접 고용하고 도로공사 소속 순찰원들과 외주업체 소속 순찰원들 사이의 임금차별에 대해 손해배상 해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원고용주에게 파견근로자들이 받은 임금차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최초의 판례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4일 도로공사 외주업체 소속 안전순찰원...
공원에는 패트롤 로봇·고층건물엔 소방관 드론…정부 규제완화 2020-04-29 11:11:45
받아야 임시운행허가를 받을 수 있다. 공원을 순찰하는 '패트롤 로봇'도 조만간 현실화할 전망이다. 현재 중량 30㎏ 이상 동력장치는 도시공원 내 출입이 금지되고 있어 범죄예방을 위해 감시장치를 장착한 패트롤 로봇은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도시공원에서 패트롤 로봇 실증이 허용될 수 있도록...
ETRI, 5분내 실종자 찾는 '5G 드론' 만든다 2020-04-28 17:42:51
25곳이 참여한다. 2024년까지 480억원(정부 출연금 397억원)이 투입된다. ETRI 컨소시엄은 실종자 수색 및 순찰용 ‘폴리스 드론’, 홍수 및 수질오염 관리용 ‘수자원 드론’, 농작물 방제 및 생육 관리용 ‘스마트팜 드론’, 고층 구조물 관리 드론 등을 개발해 실증할 계획이다. 폴리스 드론은 비가시권에서 20여 대의...
[세계의 시장] 모스크바 최대 식료품 시장 푸드시티 2020-04-14 08:01:15
설렘으로 다가온다. 곳곳에서 보안요원들이 순찰하며 치안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절임 식품 상점에는 올리브, 당근, 양배추 절임 식품과 나란히 빨간 김치가 진열돼 있다. 국내산 김치처럼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선반에는 라면, 간장, 부탄가스 등 한글이 적힌 다양한 한국산 제품이 진열돼 있다. 말린 과일을 파는...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대사 "한국인 확진 대비, 역량 다할 것" 2020-04-09 17:05:51
병원, 주유소, 은행 등 필수 8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장은 재택근무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5명 이상의 야외 모임은 모두 금지되며, 대중교통은 오전 6시∼오후 6시만 운행하고, 택시와 승용차는 탑승객 수를 줄여야 한다. 대사관 관계자는 "경찰과 군이 2주 동안 전방위적으로 순찰을 하고, 단속할 것으로...
자카르타 10일부터 재택근무 의무화…'대규모 사회적 제약' 시행 2020-04-08 09:59:23
병원, 주유소, 은행 등 필수 8개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장은 재택근무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5명 이상의 모임은 모두 금지되며, 대중교통은 오전 6시∼오후 6시만 운행하고, 고젝과 그랩 등 오토바이 택시는 승객이 아닌 상품만 수송할 수 있다. 택시와 승용차는 탑승객 수를 줄여야 한다. 아니스 바스웨단...
장난으로 벽보 훼손하다 `큰일난다`…"2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400만원" 2020-04-05 13:21:25
사유 없이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대선 당시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70대가 춘천지법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경찰은 "현수막·벽보가 부착된 곳 주변의 폐쇄회로(CC)TV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해 관리하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