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 이재용 부회장 혐의 추가포착…구속영장 재청구(종합) 2017-02-14 19:10:27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승마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는 일단 구속영장 대상에서 빠졌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16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당시 특검은 삼성전자가 최순실 씨의...
구속 위기 놓인 박상진…삼성의 '승마지원 창구' 2017-02-14 18:59:26
대한승마협회장을 맡고 있는 박 사장은 삼성과 승마협회 간의 가교 구실을 하며 최 씨 측에 대한 승마지원 실무를 총괄한 혐의 받고 있다. 삼성은 작년 9∼10월께 최 씨 모녀가 독일에 설립한 회사인 '코레스포츠'(현 비덱스포츠)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280만 유로(약 35억원)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계약...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2-14 18:20:17
이영국 삼성전자 상무, 대한승마협회 부회장 선임 ◇ 2015년 ▲ 1월 = 박근혜 대통령, 김종덕 문체부 장관·김종 차관에 "정유라 같은 선수 키워줘야 한다" 지시 ▲ 3월 25일 =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대한승마협회 회장 선출 ▲ 4월 = 최순실 측,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 통해 협회에 승마선수 지원 요청 ▲...
이재용·가신 동시 영장청구 가능성…삼성 "감당 안되는 상황" 2017-02-14 16:53:24
박 사장과 황 전무는 각각 대한승마협회 회장과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이들은 삼성과 승마협회 간 다리 역할을 하며 최 씨와 그의 딸 정유라 씨를 지원하는 데 주도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삼성으로선 이 부회장의 공백도 문제지만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미전실의 주요 인물들이 통째로 자리를 비우게...
재소환 이재용 부회장, 특검 15시간 고강도 조사받고 귀가 2017-02-14 01:09:50
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부문 사장, 협회 부회장인 황성수 전무도 함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특검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포함해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등 그룹 수뇌부의 신병 처리 여부를 조속히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재용 또 소환…시한부 특검의 도박 2017-02-13 18:08:12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상진 사장(대한승마협회 회장)과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승마협회 부회장)도 13일 소환됐다. 특검은 1차 수사 시한이 이달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포함, 다른 고위임원 영장 청구 여부도 조속히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이재용 구속 가능성에 삼성 '초긴장'…재계, '반기업' 우려 확산 2017-02-13 17:01:48
이와 함께 특검은 승마협회 회장단을 지냈던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과 황성수 전무도 다시 불러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특검은 공정위와 금융위를 압수수색 하는 등 보강조사 과정에서 삼성의 뇌물공여와 정부 특혜 의혹의 새로운 정황과 진술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구속영장 신청이 한 차례 기각된...
특검 '여러개 화살'로 삼성 겨누나…고위임원도 영장청구 검토(종합) 2017-02-13 14:57:43
장 사장은 물론 대한승마협회 회장과 부회장 직함을 갖고 '비선 실세' 최순실씨 지원 과정에 핵심 역할을 한 박 사장과 황 전무 등 다른 임원도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부회장 영장 기각 이후 수사팀 내부에서는 총수 신병 확보에만 전력하기보다는 최씨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구체적인...
특검 '여러개 화살'로 삼성 겨누나…고위 임원도 영장 가능성 2017-02-13 13:50:10
대한승마협회 회장과 부회장 직함을 갖고 '비선 실세' 최순실씨 지원 과정에 핵심 역할을 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부문 사장과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등 다른 임원도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부회장 영장 기각 이후 수사팀 내부에서는 총수 신병 확보에만 전력하기보다는 최씨 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몽골올레 6월 개장…대자연·밤하늘 만나는 도보여행길 2017-02-13 10:34:38
보기에도 좋고, 승마·야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제주올레는 6월 개장행사에 함께하고 싶은 국내 올레꾼을 위해 공정여행 전문 예비 사회적기업인 퐁낭과 함께 인천, 부산, 제주에서 출발하는 4박 5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몽골올레 걷기, 승마 체험, 몽골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원 투어, 시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