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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5억 기부 2022-03-08 09:54:42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운용하는 KT&G 만의 사회공헌기금이다. 또한 KT&G의 자회사인...
[동해안 산불] KT&G, 울진·삼척 피해주민 위해 성금 5억원 기부 2022-03-08 09:40:59
시설,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의 일부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운영하는 사회공헌기금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자고...
[우크라 침공] "러, 시가전 대비 시리아서 전투원 모집 중" 2022-03-07 10:27:36
모집하며 200∼300달러(약 24∼36만원)를 급여로 제시했다고 지난 주 보도했다. 매체는 이 액수가 6개월 전체 기간 급여인지, 일급 혹은 주급인지는 제시하지 않았다. WSJ는 러시아군 상당수가 징집병이기에 시가전 역량이 떨어지지만, 시리아 전투원들은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시가전 경험을 쌓아왔다고 지적했다. 미...
5%대 성장도 만만찮은 중국…공동부유 대신 안정 '올인' 2022-03-05 12:00:42
재정 적자율과 인프라 시설 투자에 주로 쓰이는 특수목적채권 발행액 목표 두 가지에 주목한다. 이 두 지표는 재정을 동원한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를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진다. 그러나 중국이 올해 제시한 재정 적자율 목표치는 2.8%로 작년의 3.2%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특수목적채권 발행 한도액은 3조6천500억위안(약...
신혼희망타운에 중형 주택 공급 늘린다 2022-02-28 17:07:59
지원하고, 돌봄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넣은 공공임대주택이다. 현재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일정한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입주할 수 있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관련한 행정절차도 합리화한다. 현재는 하나의 사업구역 안에서 토지가 도로·철도 등으로 ...
신혼희망타운에도 중형평형 공급…드론 관련 규제 완화 2022-02-28 11:00:03
지원하고, 돌봄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넣은 공공임대주택이다. 현재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나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일정한 자산 요건을 충족해야 입주할 수 있는데 이 때문에 고령자 주거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관련한 행정절차도 합리화된다....
[게시판] 신한라이프 '급여 끝전 기부'로 장애인시설 지원 2022-02-25 09:53:02
'급여 끝전 기부'로 장애인시설 지원 ▲ 신한라이프는 올해 임직원의 '급여 끝전 기부'로 조성한 3천800만원을 지적장애인과 중복장애인 거주시설인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급여 끝전 기부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천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해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일손 부족 농촌에 외국인 단기 공공일자리 공급 2022-02-24 11:00:03
시설, 격리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법무부에 제출하였으며, 2월 25일 법무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덕민 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번기 등 일정 기간에 집중되는 과수·노지채소 분야의 단기...
AI로 한국형 복지시스템 업그레이드하자 2022-02-24 06:00:32
첫 번째는 ‘복지 급여 신청주의’이고 두 번째는 위기 가구 발굴의 어려움이다.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은 복지대상자가 직접 신청해야만 혜택을 볼 수 있는 ‘신청주의’에 기반하고 있다. 본인이 대상자인지 인지하지 못하면 받을 수 없다는 얘기다. 게다가 신청절차도 복잡하다. 이로 인해 정작 복지혜택이 절실한 이들이...
국립공원사무소,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노동착취 논란에 '진땀' 2022-02-16 19:39:47
통해 "임씨의 급여 및 처우개선 등에 관한 사항은 안타깝게도 사무소가 행정적으로 관여하거나 개입할 수 없는 사항으로 직접적인 조치가 어려운 점을 양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설악산사무소는 "임씨가 과거 공원 내 민간시설(휴게소 및 대피소)과 암자 등에 물품 운반을 대가로 일당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