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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보유지분은 대부분 열세지만 호텔롯데 합치면 신동주에 우위 2015-08-12 19:08:46
신격호 총괄회장이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으로 주요 계열사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간 지분싸움이 불가피해졌다.롯데그룹에서 매출 1조원을 웃도는 계열사는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하이마트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롯데손해보험 롯데푸드 롯데알미늄 등...
'형만한 아우 없다고?'…범롯데가 농심홀딩스 사상 최고가 2015-08-11 15:20:28
와중에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농심그룹이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과 둘째 남동생인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간 '라면 전쟁' 끝에 탄생했기 때문이다. 신춘호 회장은 애초 일본에서 활동하던 형을 대신해 국내 롯데를 이끌었다. 그러나 1965년말 라면 사업 추진을 놓고 형과 갈등을 겪은 끝에 독립 그...
일본 롯데홀딩스 17일 주총…롯데그룹 경영권 다툼 종결되나 2015-08-11 12:01:08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역시 사무실에도 출근하지 않고 롯데호텔 34층 신 총괄회장의 거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 회장이 귀국 후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그룹을 장악해 나가자 신 전 부회장의 '우군'이 하나 둘 떨어져나가고 있는 모양새다.한편 신 회장은 이날...
신격호 회장 일가족, 국내서 5조6천억 재산 보유 2015-08-11 04:09:08
난' 이후 국적 정체성 등 갖가지 논란을 낳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일가족이 국내에서 소유한 재산 규모가 5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재벌닷컴 등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 일가 6명이 국내에서 보유한 상장주식과 비상장 주식, 부동산 등의 보유 재산은 모두 5조6천27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 신동빈' 전선 균열…신동인 "친 신동주 아니다" 사임 2015-08-10 18:15:24
신 구단주 대행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5촌 조카로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는 지난달 27일 신 총괄회장이 일본으로 건너가 신 회장을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해임하라고 지시할 때 동행해 ‘반신동빈’ 동맹의 일원으로 꼽혀왔다.신 구단주 대행은 “도쿄에 갈 때 말썽이 생기고...
[롯데 경영권 분쟁] "4년전 '한국 동빈-일본 동주'로 분리 추진했지만 1조 세금에 무산" 2015-08-06 19:38:04
2011년은 신 회장이 롯데그룹 회장에 오르고 당시 신격호 회장은 총괄회장이 된 해다. ‘한국은 신동빈, 일본은 신동주, 면세점은 신영자’의 구도 아래 진행됐지만 7000억~1조원으로 추정된 세금이 문제였다는 후문이다. 어떤 회사를 어떻게 나눌지 구체적인 대목에서 형제·자매간 의견차도 컸던 것으로...
세간의 관심 `롯데가의 여성들` 2015-08-06 17:25:52
롯데가의 여인들 중 가장 부각된 사람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큰딸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입니다. 신영자 이사장은 계열사 지분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캐스팅보터로 통합니다. 또 신격호 회장과의 동반 귀국 후 직접적인 언론 노출을 피하고 있지만, 신동주 전 부회장 편에 서서 상당한 지원 사격을 하고 있...
<고침> 경제(10대 그룹 총수 소유 지분율∼) 2015-08-06 08:43:09
최태원 회장 가족(0.51%)도 지분율이 1%를 밑돌았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롯데 직계 가족도 보유 지분이 1.94%에 불과했다. 김승연 회장 가족(1.90%)과 허창수 회장 가족(1.36%)의 보유 지분도 1%대에 그쳤다....
롯데사태 '반기업 정서' 도 넘었다 2015-08-05 18:25:03
신격호 총괄회장이 단돈 83엔을 들고 일본에 건너가 성공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연매출 89조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회사를 ‘국민 정서법’으로 재단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 롯데 사태를 반일 감정과 연계해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도 도를 넘은 움직임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더욱이 정치권이 반기업...
[롯데 사태 '오해와 진실'] "총수 지분율 낮아진 건 기업공개·성장의 결과물" 2015-08-05 18:14:05
새누리당 의 坪?5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신격호 총괄회장 일가가 불과 2.4%의 지분으로 80여개 계열사를 지배하는 것은 순환출자 때문”이라며 “정부 당국은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없도록 순환출자에 대해 분명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