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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설렘+짜릿’ 관계 역전 2018-06-22 07:48:19
유명그룹의 인기남 고귀남(황찬성 분)과 신입비서 김지아(표예진 분)의 이야기가 코믹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재킷 하나를 돌려 입는다는 것을 김지아에게 들킨 고귀남은 김지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입단속 경고’를 했고, 이에 황당해하는 김지아의 표정이 배꼽을 쥐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미소가...
[고침] 경제(공공기관 고졸 채용 확 줄였다…) 2018-06-20 09:05:12
2013년에는 219곳이었다. 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고졸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금융 공공기관들은 그사이 고졸자에 대한 취업 문을 대거 좁혀놨다. 지난해 중소기업은행은 정규직 신입 521명 중 고졸 출신이 한 명도 없었다. 한국수출입은행도 33명 중 고졸 정규직이 없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우 2013년에는 정규직...
공공기관 고졸 채용 확 줄였다…작년 247곳 '0명' 2018-06-20 06:01:04
2013년에는 219곳이었다. 특히 이명박 정부 시절 고졸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금융 공공기관들은 그사이 고졸자에 대한 취업 문을 대거 좁혀놨다. 지난해 중소기업은행은 정규직 신입 521명 중 고졸 출신이 한 명도 없었다. 한국수출입은행도 33명 중 고졸 정규직이 없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우 2013년에는 정규직...
[한경과 맛있는 만남] 허인 국민은행장 "법대 나왔지만 司試 관심없어 운명처럼 은행원 길 걷게 됐죠" 2018-06-15 19:16:15
노조위원장직을 그만뒀어요.”허 행장은 사원 시절 같이 일했던 홍기택 전 부행장을 멘토로 삼았다고 했다. “당시 저와는 15년 이상 연차가 나는 대선배였죠. 임원 코스를 밟다가 한 사건으로 인해 당시 한직으로 여겨지던 기업금융부장을 잠시 맡으셨죠. 기업금융을 한 번도 안 해본 데다 좌천됐다는 억울함도 ...
`슈츠` 장동건, 일생이 리즈시절? 전설이 된 그 졸업사진 2018-06-14 23:27:59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은 학창시절 그가 반장과 학교 임원을 도맡아 하는 `꼬마신사`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장동건이 출연 중인 KBS 2TV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14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하리하리의 다쓰자] 전공 수업을 자소서에 쓸만한 ‘경험’으로 녹여내는 비결은? 2018-06-14 15:57:00
경험 부족을 호소하지만 누구나 대학 재학 시절 내내 모자람 없는 경험을 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좋은 자기 소개서를 쓸 수 있다. 경험이란 대학 재학 시절 취업 준비생이 겪었던 모든 에피소드를 일컫는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경험을 대외 활동, 즉 학교 수업 외의 일로만 치부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수업 내용도 포함될 수...
[1618]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광주 특성화고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2018-06-11 20:18:00
신입사원 모집, 특성화고 학생들의 지원자가 많은 제조직 신입사원 모집은 상반기·하반기 채용을 통해 이뤄져요. 또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채용은 4~6월에 진행해요. 수시채용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회사 측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에 특성화고 졸업자를 추천해달라는 공문을...
[업종별 취업가이드-광고] 광고계의 꽃이라 불리는 제일기획 ‘AE'의 신입사원 합격기 2018-06-11 10:04:00
시장으로 진출한 이 회사의 신입사원들에겐 뭔가 특별함이 묻어난다. 올 초 제일기획에 입사한 김우석, 채지은 씨를 만나 제일기획 합격 노하우를 들어봤다. 김우석(남·26) 중앙대 광고홍보학 졸업(2018년) 채지은(여·26) 성균관대 중어중문학 졸업(2018년) -현재 맡고 있는 직무를 소개해 달라. 김우석(이하 김) :...
`아는 형님` 고아라, 손석희에게 속상했던 사연은? 2018-06-09 23:27:43
출연 당시 손석희 사장님께 `제 어린 시절 꿈이 원래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면서 "신입사원을 모집할 때 아나운서에 응모해도 좋을 것 같은데 꼭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하더라. 앞 문장은 기분이 좋았는데 뒤 문장은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되게 좋은 분이셨던 것 같다"며 "신비로운 마술도 준비해갔다. 손 안의...
[Cover Story - 한국감정원] "단독주택 공시가격 형평성 제고… 시스템 혁신으로 통계 신뢰도 높일 것" 2018-06-07 15:38:01
신입직원을 뽑고 있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친 청년은 감정원장과 담판을 지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청년은 감정평가사 합격 동기생 3명을 모았다. 중국음식점에서 고량주를 들이켜 적당히 취기(醉氣)도 오른 상태였다. 4명의 청년은 인삼주스를 손에 들고 초인종을 눌렀다.“한국감정원에 다니고 싶습니다. 저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