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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CEO·연예인도 피해 2014-01-19 04:55:14
씨티은행에서 3만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은행이 자체 점검해본 결과 건별로 중복되는 사례가 거의 없어 13만명의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 은행은 20일부터 본격적인 개별 공지에 나설 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들 은행의 경우 유출 건수와 피해자 수가...
[이슈N] 고배당에 침몰한 외국계 금융사 2014-01-16 16:47:15
여념이 없습니다. 씨티은행의 순이익은 2011년을 기점으로 반토막이 났지만 본사에 대한 배당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올해 배당계획과 관련해 은행 관계자는 "아직 작년 실적이 집계되지 않아 배당여부나 규모를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점포 10%를 감축한데 이어 올해에도 점포축소 검토에 들어갔고...
[이슈N] `정보유출 대란`‥금융당국이 화 키웠다 2014-01-16 16:47:02
달하는 정보가 빠져나갔습니다. 지난해 씨티은행과 SC은행 등에서 13만건의 정보가 빠져나가는 사고가 있었는 데요, 검찰이 외국계 은행 사건을 조사하다가 이번 카드사 3곳의 무더기 정보유출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에서 수십만 건의 정보가 유출된 점이 또 다시 포착됐습니다....
고배당에 침몰한 외국금융사...악순환의 굴레 2014-01-16 16:43:12
여념이 없습니다. 씨티은행의 순이익은 2011년을 기점으로 반토막이 났지만 본사에 대한 배당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올해 배당계획과 관련해 은행 관계자는 "아직 작년 실적이 집계되지 않아 배당여부나 규모를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점포 10%를 감축한데 이어 올해에도 점포축소 검토에 들어갔고...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3보) 2014-01-15 14:27:28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건, 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 저축은행·캐피탈에서 수십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금감원도 특별검사에 나섰지만 정작 중요한 유출 고객 정보는 해당 금융사에 제대로 전달되...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2보) 2014-01-15 10:58:25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건, 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 저축은행·캐피탈에서 수십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금감원도 특별검사에 나섰지만 정작 중요한 유출 고객 정보는 해당 금융사에 제대로 전달되...
신한·삼성·우리카드 유료 정보보호서비스 재개(종합) 2014-01-15 10:16:02
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건, 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 저축은행·캐피탈에서 수십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금융감독원도 특별검사에 나섰지만 정작 중요한 유출 고객 정보는 해당 금융사에 전달되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해당 금융사는...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명단 파악 못해 2014-01-15 09:49:22
저축은행, 캐피탈사에서 1억1천여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적발됐지만 해당 금융사는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해 피해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검찰은 대출모집인,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씨티은행과 SC은행에서 13만건, KB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모른다…2차 피해 우려 2014-01-15 06:01:08
따르면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캐피탈사에서 1억1천여만건의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적발됐으나 해당 금융사는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해 피해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검찰은 대출모집인,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건,...
금융지주 회장 긴급 소집‥정보유출 대책 요구 2014-01-14 17:20:52
사고는 지난해 12월 씨티은행와 SC은행의 고객 정보유출로 시작됐습니다. 지난주에는 카드사 3곳에서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가 빠져나갔고, 이틀 뒤 저축은행과 캐피탈사의 정보유출도 확인됐습니다. 특히, 카드사에서 유출된 정보 중 절반 이상은 주민등록번호나 대출거래 내역 등 민감한 신용정보인 것으로 드러나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