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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첫판 폴란드에 4-2승…달튼 36세이브 2017-04-23 02:18:46
골을 터트렸다. 역습 과정에서 안진휘(안양 한라)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격 진영에 진입한 김기성이 날카로운 리스트샷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2피리어드에서 달튼의 신들린 선방쇼로 거듭 위기를 모면한 한국은 7분 7초에 신상우(안양 한라)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스틱에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의 추가...
'3-0 승리' 지휘 황선홍 감독 "박주영 등 분발해야" 2017-04-22 19:27:22
2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거둔 뒤 "원톱 데얀이 꾸준히 득점을 기록해 팀이 살아나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황 감독은 "데얀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이 올라와야 한다"라며 "이상호, 박주영, 윤일록 등 다른 공격 자원들이 분발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관해서는 "격렬한...
이정협, 개막 후 7경기 연속골…K리그 챌린지 신기록(종합) 2017-04-22 17:41:42
골 기록을 작성했다. 이정협은 시즌 7골을 기록해 FC안양의 정재희(4골)를 따돌리고 득점 부문 선두를 이어갔다. 부산은 이정협의 선제골과 2-2로 맞선 후반 39분에 나온 임상협의 프리킥 결승골을 앞세워 대전을 3-2로 물리치고 선두 행진을 계속했다. 안양은 김효기와 정재희, 김민균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1골 만회에...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사익스 부상에 한숨…박재한 활약은 위안 2017-04-22 17:17:28
= "사익스는 다음 경기에 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에도 마음 놓고 웃지 못했다. 인삼공사는 22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86-77로 이겼다. 그러나 정규리그 6라운드...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끝내 은퇴…수원과 계약해지 2017-04-21 17:45:52
선수의 뜻이 강경해 결국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2002년 안양 LG(현 FC서울)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이정수는 인천 유나이티드(2004~2005년)와 수원(2006년~2008년)에서 뛰다가 2009년 1월 일본 J리그 도쿄상가로 이적하며 해외에 진출했다. 그는 2010년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활동하다가 그해 9월부터 카타르 알...
[ 사진 송고 LIST ] 2017-04-20 10:00:01
04/19 19:39 서울 김선호 홈으로 파고드는 권희동 04/19 19:41 서울 임병식 문태영 골밑슛 04/19 19:41 지방 차병섭 신태용호, '형님' 수원FC와 연습경기서 2-3 패배 04/19 19:42 서울 임병식 항의하는 추일승 감독 04/19 19:44 지방 차병섭 전반전 끝난 뒤 작전지시하는 신태용 감독 04/19 19:45...
FC서울, '연고이전 더비'에서 안양 꺾고 FA컵 16강행(종합) 2017-04-19 22:05:32
FC서울, '연고이전 더비'에서 안양 꺾고 FA컵 16강행(종합) 윤일록 2골 원맨쇼…서울 2-0 승리 부천, 2년 연속 전북 잡고 16강 합류…부산도 포항 꺾고 '챌린지 반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연고이전 더비'의 승자는 FC서울이었다. '도전자' FC안양은 13년 전 연고지 팀을 잃은...
프로농구 삼성, 오리온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종합) 2017-04-19 22:01:26
만이다. 정규리그 1위로 이미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있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삼성이 벌이는 챔피언결정전은 22일부터 7전 4승제로 열린다. 인삼공사와 삼성은 정규리그에서 6차례 만났는데 정규리그 3위 삼성이 오히려 4승 2패로 우위를 보였다. 삼성은 3쿼터 한때 62-48로 14점이나 앞서 넉넉하게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
FC서울, '연고이전 더비'에서 안양 꺾고 FA컵 16강행 2017-04-19 21:27:02
저돌적인 공세에 당황했다. 하지만 안양이 의욕만으로 서울의 노련함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잠시 주춤했던 서울은 전반 27분 이상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윤일록이 골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결승골을 꽂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윤일록은 전반 35분 추가골로 안양의 추격 의지를 무너뜨렸다....
프로농구 삼성, 오리온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2017-04-19 21:02:33
이미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있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삼성이 벌이는 챔피언결정전은 22일부터 7전 4승제로 열린다. 삼성은 3쿼터 한때 62-48로 14점이나 앞서 넉넉하게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거머쥐는 듯했다. 그러나 오리온이 4쿼터 초반 연달아 10점을 넣으며 추격, 67-65로 승부를 뒤집기도 했다. 이때부터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