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상처…보상은?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3-08-12 07:00:00
★ 슬기로운 TIP 금융권은 태풍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금융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지참하면 은행 대출의 최대 1%p의 특별금리감면이나 만기 연장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의 경우 일정기간 납입면제도 가능합니다. 카드사와 캐피탈사도 태풍 피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4대 금융그룹, 태풍 피해 이재민 대규모 특별금융지원 2023-08-11 15:21:20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발생에 대비해 특별 대출, 만기연장, 금리우대, 보험료 및 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6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운영 중이다. KB금융은 태풍 '카눈' 피해 고객에게도 동일한 금융지원...
"대출금리 너무 높아요"…상반기 은행권 민원 68.4% '급증' 2023-08-10 16:57:21
전체 금융권 민원 접수 건수는 4만8천50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은행권 이외에 신용카드사와 저축은행 등을 포함한 중소 서민(49.0%) 권역과 손해보험(0.4%) 권역도 민원이 증가세였다. 특히 신용카드사 민원이 전년 동기 대비 72.0% 늘어난 5천124건을 기록했다. 카드사의 일방적인 정책 변경으로 소비자...
"대출금리 과도"…상반기 은행권 민원 68.4% 급증 2023-08-10 12:00:00
전 금융권 민원은 4만8천506건…분쟁민원 처리에 103.9일 걸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올해 상반기 은행권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리 변동기 속 대출금리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됐다는 민원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 민원 동향'에...
"1000만원으로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투자하세요" [그래서 투자했다] 2023-08-07 09:39:56
1금융권의 주담대 금리보다 낮은 수준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투자자와 대출수요자 모두에게 효용가치가 명확한 설명이지만, 중요한 것은 디테일에 있듯이 심사역 입장에서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가 중요했다. 그에 대한 해답은 은행이 모방할 수 없는 비용 구조와 리스크 분산을 통한 정교한 금리 설계에...
부동산 PF, 횡령 '사각지대'…잇따른 사고에 시장악화 우려도 2023-08-06 06:03:02
말 3.71%에 비해 10%p 넘게 급등했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은 각각 4.07%, 4.20%로 지난해 12월 말에 비해 각각 2.02%p와 1.99%p 증가했다. 부동산 PF 부실 문제가 금융권의 '뇌관'으로 떠오르자 금융당국은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최근 '철근 누락 아파트' 등 건설업계 악재와...
상반기 ABS 발행, 25% 증가한 30조원…주금공 MBS 급증 때문 2023-07-31 06:00:03
보면 금융권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8천억원(9.8%) 증가한 8조7천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금융권 가운데 은행은 부실채권(NPL)을 기초로 1조9천억원을 발행해 작년 동기 대비 78.6% 늘었으며 여신전문금융사는 할부금융채권을 기초로 4조원을 발행해 4.3% 증가했다.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등에 따라 금융권 연체율이...
저축銀, 상반기 햇살론 '역대 최대' 2조 공급…"정책금융 확대" 2023-07-30 06:16:16
등을 적극적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일각에서는 저축은행이 이렇듯 적극적으로 정책금융상품을 공급하는 이유가 업종별 신용공여한도를 맞추기 위해 총대출 규모를 늘리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종별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경우 총여신공여의 20%, 건설업·부동산업은 총신용공여의 30%, PF...
금융硏 “2금융 연체율 상승세 지속…유동성·건전성 위기 우려” [2023 국회토론회] 2023-07-28 15:29:46
2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는 크다는 진단이다. 이대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역대급 위기-경제·금융 안정 해법과 과제' 국회토론회 주제발표에서 “부동산 시장 연착륙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PF 대출 등 부동산 관련 여신의 연체 압력이...
4대금융 2분기 순이익 제자리…이자이익 증가 속 충당금 급증 탓 2023-07-27 17:30:23
적립했다. 금융지주들이 충당금 적립을 늘리는 이유는 올해 들어 금융권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NPL)이 오르는 등 건전성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4대 금융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지난해 말 0.31∼0.41%에서 올해 2분기 0.40∼0.52%로 상·하단이 각각 0.09%p, 0.11%p 높아졌다. 4대 은행 연체율 역시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