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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지부문 신설법인 2024년 매출 30조원 목표" 2020-10-21 17:32:25
밝혔다. LG화학 장승세 전지사업본부 경영전략총괄(전무)은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1위 지위를 확보했으며 분사를 통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2024년에 매출 30조원 이상, 영업이익률은 높은 한자릿수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공진단]10월 20일 공시진단 리뷰...키움증권 2020-10-20 16:23:23
간주합니다. 고객 보호 차원이지만, 3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여서, 현대차는 갑자기 적자 전환하게 됐습니다. =과거 삼성전자가 품질 경영은 선언하면서 애니콜 화형식을 거행하기도 했습니다. 도저히 시장에 판매 불가한 제품을 만들었기에 유통시키지 않고, 애니콜 15만대를 전량 폐기한 것입니다. 사내에 대대적인 각성...
SK하이닉스가 10조원에 '인텔 낸드 사업' 인수한 이유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0-10-20 10:06:57
일본 법원에 하이닉스 일본법인을 제소했다. 하지만 하이닉스는 양산 첫 해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3.3%를 기록,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낸드플래시는 하이닉스 실적에 '효자' 노릇을 했다. 아이팟으로 대표되는 MP3 플레이어의 인기와 USB(휴대용저장장치) 보급 영향이 컸다. 2005년엔 큰 손...
유흥업소서 법카 수천만원 긁은 고대 교수들…장하성도 포함 2020-10-16 09:46:48
예산을 총괄하는 보직인 기획예산처장을 지내기도 했다. 장하성 대사 역시 중징계 대상에 포함됐지만 처분 당시 정년퇴임을 한 상태여서 통상적 절차에 따라 '불문'(징계하지 않음)으로 처리하라고 알렸다. 장하성 대사가 직접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결제했는지는 명확히 확인되진 않았지만, 중징계 대상이란...
롯데쇼핑과 신세계그룹, 누가 먼저 '조직 난맥'을 풀까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0-10-16 08:59:04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별도 법인이다보니 계열사의 CEO와 실무 책임자들은 저마다의 성과평가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따로 또 같이’ 전략의 한계다. 실적도 신통치 않은 편이다. 이마트가 9월 총매출이 전년 대비 15% 가량 증가하는 등 예상을 깬 실적을 기록했지만, 상반기엔 역대 최악의 실적을 낸 바 있다....
[마켓인사이트] 대한전선, 5년 만에 새 주인 찾는다 2020-10-15 17:21:51
매도자 실사를 시작했다. 매각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 니케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대한전선 지분 54.94%를 포함해 총 75% 지분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매각 작업을 총괄하고 회계실사는 EY한영, 법률실사는 법무법인 세종이 각각 맡았다. 다음달 투자안내문(티저레터)과 기업설명서(IM)를...
정용진의 '온·오프 통합' 큰그림…이마트 대표가 쓱닷컴도 맡는다 2020-10-15 17:17:57
강 대표에게 SSG닷컴까지 총괄하도록 한 것이다. 강 대표는 농림수산식품부 관료 출신으로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에서 리테일 산업 분석가로 활약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강 대표를 외부 수혈하면서 그룹 내부에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마트와 SSG닷컴의 대표이사 겸직은 향후...
현대해상, 중국법인 광둥성 지점 설립…"중국 현지사업 확대" 2020-10-14 10:47:34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주요 주주인 중국 기업들과의 화학적 융합과 현지에서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국 1위 손해보험사인 중국인민재산보험주식유한공사(PICC)에서 온라인사업부를 총괄했던 인슈어테크 전문가 쟝신웨이 씨를 합자회사 초대 CEO로 영입했다. 현대해상 해외사업본부장 맹귀영...
현대해상, 광동성 지점 설립…중국 현지사업 확대 2020-10-14 10:15:46
핵심지역이자 출발점으로 삼아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주주인 중국 기업들과의 화학적 융합과 현지에서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중국 1위 손해보험사인 중국인민재산보험주식유한공사(PICC)에서 온라인사업부를 총괄했던 인슈어테크 전문가 쟝신웨이씨를 합자회사 초대 CEO로 영입했다. 맹...
젊은 총수 맞은 현대차그룹, 첨단 모빌리티 업체 전환 속도 낸다 2020-10-14 08:38:32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과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총괄 사장,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 등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디자인, 해외 영업 수장이 이미 모두 외국인인데 이어 외부 인재 영입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순혈주의' 타파에 힘쓸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기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