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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동계AG 나서는 북한 선수단 '메달 가능성은?' 2017-02-11 05:00:02
B급 대회인 2016 아시안 오픈 트로피 시니어 페어에서 144.1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렴대옥-김주식은 지난해 4대륙 대회에서 자신들의 역대 최고점인 157.24점을 작성하며 10개 출전팀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김규은-감강찬 조의 최고점이 123.24점, 김수연-김형태 조의 최고점이 118.00점인 것과 비교하면...
"북한 女축구, 세대 간 경쟁의식과 국가 지원으로 발전" 2017-02-03 12:52:59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U-20 여자월드컵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U-17 팀의 우승은 U-20 팀에 영향을 미쳤다"라며 "각급 대표팀의 연이은 우승은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북한 여자대표팀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AFC는...
축구영웅 호마리우, 당뇨병 투병 충격근황…"체중 15kg 빠졌다" 2017-01-31 11:37:46
선수 때와 비교했을 때 무척 왜소해졌다"라며 "수술 후 경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1985년 프로에 데뷔한 호마리우는 PSV 에인트호번, FC바르셀로나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특히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베베토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선수 은퇴 뒤에는 정치에 투신해 2010년부터 브라질...
미국 월드컵 MVP 호마리우, 당뇨병 투병…15㎏ 빠져 2017-01-31 10:58:34
때 무척 왜소해졌다"라며 "수술 후 경과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1985년 프로에 데뷔한 호마리우는 PSV 에인트호번, FC바르셀로나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특히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베베토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선수 은퇴 뒤에는 정치에 투신해 2010년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원의원으로...
마라도나의 공개 조언 "메시, 월드컵 우승에 부담 갖지 마" 2017-01-27 11:57:15
2014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일원으로 브라질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연장 접전 끝에 독일에 0-1로 패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그는 이번에도 우승하지 못하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기다려야 한다. 메시는 34세가 된다. 사실상 러시아 월드컵은 메시가 전성기에 도전하는 마지막 월드컵 무대...
전북 풀백 김진수 "고향팀이라 편안…김신욱과 호흡 기대감" 2017-01-25 09:47:00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전북의 두바이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김진수는 25일 구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수된 팬들의 궁금증에 대답하면서 "전북은 우승할 수 있는 팀이기에 매력적"이라며 "올해 팬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2012년 알비렉스...
[삿포로 D-30] ② 이상화·최민정·정동현…동계스타 총출동 2017-01-17 05:50:02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월드컵 대회 노골드에 그친 이상화가 아시안게임에서 고다이라에게 설욕전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중국 단거리 간판이자 500m 세계 랭킹 1위 유징도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쇼트트랙도 간판급 선수가 총출동한다. 여자 대표팀은 드림팀이라 불릴만하다. 세계 최정상의 실력을 유지하고...
'전력보강' 수원, 13일 스페인 전지훈련 출발…"명가 재건" 2017-01-12 14:24:14
레전드인 이운재 코치를 데려왔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로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 코치로 활약한 김태영 코치를 영입했다. 수비 보강 차원에서 호주 시드니FC에서 맹활약한 매튜 저먼을 영입한 것을 필두로 지난 시즌 상주 상무에서 25경기 동안 9골-8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골잡이 박기동과 계약하면서 공격력도...
호날두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리오넬 메시 불참` 2017-01-10 10:54:09
월드컵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호날두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으로부터 트로피를 건네받은 뒤 "영광스럽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소감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며 “상들이 그것을 말해준다. 자랑스럽다. 레알 팀원과 대표팀 동료, 가족, 팬들,...
호날두 "2016년 인생 최고의 해…상이 말해준다" 2017-01-10 08:34:39
비교됐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많은 말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며 "상들이 그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팀으로나, 개인적으로 많은 트로피를 받았다"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