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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금메달' 윤성빈에 축전…"국민에 최고의 설 선물" 2018-02-16 17:35:45
대통령은 "윤성빈 선수는 새로운 분야에서도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며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 "94년 개띠 윤 선수가 장담했듯, 황금개띠 해에 황금개가 되어 국민들에게 벅찬 희망을 주었다"며 "스켈레톤...
[올림픽] 여자컬링 "윤성빈 금메달 경기 보며 긍정적인 힘받았어요"(종합) 2018-02-16 17:26:43
오면서 윤성빈의 경기를 봤다"며 "그 경기를 보고 힘을 얻었고, 우리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어제 이긴 캐나다와의 경기에 갈 때도 윤성빈의 1, 2차 경기를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봤다"며 "오늘도 금메달을 가져간 것을 보고 긍정적인 힘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영미도 "각국 나라 선수들과...
박영선, 윤성빈과 찍은 사진 SNS 올려 `화제` 2018-02-16 17:24:51
"윤성빈 선수. 운동 시작한지 6년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Kg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고 하는 스켈르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한다고. 윤성빈 장하다 !!! 그리고 김지수도 장하다 !!! 두 선수가 설날아침 대한민국을 한껏 빛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6위를...
[올림픽] 문 대통령 "윤성빈 금메달, 국민에게 최고의 설 선물" 2018-02-16 17:15:34
"윤성빈 금메달, 국민에게 최고의 설 선물" "새로운 분야 노력하면 최고될 수 있음을 보여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24·강원도청)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윤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국민에게...
[ 사진 송고 LIST ] 2018-02-16 17:00:00
관계자들 02/16 15:20 서울 김인철 [올림픽] 윤성빈과 썰매 02/16 15:20 서울 김인철 [올림픽] 윤성빈과 금빛 썰매 02/16 15:20 서울 박동주 [올림픽] 관중보는 하뉴 유즈루 02/16 15:20 서울 임헌정 [올림픽] 하뉴의 급이 다른 연기 02/16 15:20 서울 박동주 [올림픽] 내가 일본의 하뉴 유즈루 02/16 15:20...
[올림픽] "윤성빈, 세기의 퍼포먼스 펼쳤다"…외신도 '극찬' 2018-02-16 16:57:44
"훗날 누군가가 이 기록을 깰 수도 있겠지만, 경기 전반에 걸쳐 윤성빈이 보여준 완벽함만큼은 넘어설 수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BBC 방송은 "윤성빈이 2위와 1.63초라는 거대한 격차를 내며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a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윤성빈 '금빛 레이스' 트랙엔 순수 우리 기술이 숨어있다 2018-02-16 16:40:44
[올림픽] 윤성빈 '금빛 레이스' 트랙엔 순수 우리 기술이 숨어있다 윤경구 강원대 교수 '숏크리트' 기술 개발…슬라이딩센터 건설 '핵심' 가장 부드러운 16개 곡선 구현…공사 기간 '30→12개월' 획기적 단축 (평창=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스켈레톤 괴물'...
[올림픽] 아프리카·카리브도 스켈레톤 달렸다…"우리도 올림피언"(종합) 2018-02-16 16:24:02
윤성빈(한국·2분30초53)보다 11초59 뒤져 상위 20명이 진출하는 4차 시기 출전은 꿈도 꾸지 못했다. 하지만 프림퐁은 자신의 경기가 끝난 것을 알면서도 관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며 춤을 춘 다음 거수경례를 하고는 흥겹게 퇴장했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프림퐁은 "어제보다 좋은...
[올림픽] 바른미래당, 윤성빈 금메달에 "투혼이 빚어낸 값진 결과" 2018-02-16 16:12:42
[올림픽] 바른미래당, 윤성빈 금메달에 "투혼이 빚어낸 값진 결과" "이승훈 선수에도 아낌없는 찬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바른미래당은 16일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윤성빈 선수가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자 "투혼이 빚어낸 값진 결과"라며 축하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개회식 성화 주자 막전막후…손흥민→박지성→안정환→단일팀 2018-02-16 16:08:12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강원도청)을 격려했다. 도 장관은 "17일 쇼트트랙에서도 금메달이 나오면 우리나라 순위가 좀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도 장관은 평창올림픽 개회 후 소회와 함께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강풍과 혹한으로 개회식이 자칫 차질을 빚을 뻔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좋은 날씨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