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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소풍 간 아이'…'계모사건' 서명운동 이어진다 2014-04-12 09:37:54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울산과 칠곡의 계모들에게 각각 징역 15년, 징역 10년이 선고돼 논란이 일면서 서명 운동이 일어났다. 지난 11일 울산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는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딸 숨져가는 모습 동영상 촬영" 충격! 2014-04-11 17:42:45
임 씨는 의붓딸인 A양을 발로 차 장 파열로 숨지게 한 뒤 그 사실을 A양의 언니 B양에게 덮어씌웠다. 당시 B양은 임 씨의 강요에 의해 진실을 털어놓지 못했고, 검찰은 "친언니가 인형을 뺏기 위해 발로 차서 동생을 숨지게 했다"는 진술을 근거로 B양을 기소했다. 그러나 B양은 심리 치료를 받은 뒤 한국여성변호사회...
'의붓딸 학대 치사' 낮은 형량에 네티즌 격분 2014-04-11 16:33:40
칠곡에서 의붓딸을 학대해 사망케 한 비정한 계모에게 법원이 각각 징역 15년, 징역 10년을 선고했지만 검찰의 구형량인 사형 및 징역 20년을 감안할 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이같은 재판부의 결정에 울산·대구 검찰은 곧바로 항소 방침을 밝혔다.울산지법 제3형사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울산 계모· 칠곡 계모 사건에 각각 징역 15년, 10년 선고.. 낮은 형량에 누리꾼 분노 2014-04-11 15:18:12
의붓딸 때려 숨지게한 칠곡 계모와 울산 계모가 각각 징역 10년,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36) 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숨진 A(당시 8세)양을 학대한 혐의로...
`울산계모사건` 겨우 징역 15년?··정계선 판사 "살인에 고의 없어" 2014-04-11 14:58:59
11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선고 뒤 곧바로 살인죄와 검찰이 구형한 사형 형량을 인정받기 위해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박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박씨가 아이를...
칠곡 계모 사건 징역 10년, '살인죄' 적용 왜 안될까? 네티즌 분노 2014-04-11 14:58:53
10년'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일명 '칠곡계모사건'의 계모가 징역 10년, 친부가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11일 대구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칠곡계모사건' 계모 임모(36)씨에게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친부 김모(38)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임씨는...
울산 계모, "소풍 가고 싶다"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해.. 징역 15년 2014-04-11 14:27:03
제3형사부(재판장 정계선 부장판사)는 11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상해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울산 계모 재판부는 "박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기소한 살인죄는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칠곡계모사건` 겨우 징역 10년? 뜰끓는 여론··세탁기 넣고 돌렸는데? 2014-04-11 14:16:25
8월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36)씨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김성엽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울산 계모, 징역 15년 선고받아 2014-04-11 13:57:27
울산지법 제3형사부는 11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계모 박모(41)씨에게 상해치사죄를 적용, 징역 15년을 선고했다.박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집에서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는 딸 이모(8)양의 머리와 가슴을 주먹과 발로 때려 갈비뼈 16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김성엽 부장판사, `칠곡계모사건` 임모씨 징역 10년 선고‥네티즌들 "형량 너무 낮다" 비판 폭주 2014-04-11 13:54:35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해 상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재판부는 또 숨진 A(당시 8세·초교2년)양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친아버지 김모(38)씨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학대를 부인하고 있고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