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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카프로 배관서 황산 유출…노동부, 작업중지 명령(종합) 2018-06-25 19:21:57
119특수화학구조대가 오전 8시 10분께 사고현장에서 황산을 측정한 결과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도 추가 확산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배관에 생긴 균열로 인해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업체 측과 함께 정확한 유출량을 조사하고 있다....
"의식 있나요?" 비행선이 찾은 조난자…의료진이 원격 진료 2018-06-25 14:12:38
망으로 외상센터 연결…"국가 재난안전통신망에 제안 예정" (원주=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의식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25일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KT의 재난안전 플랫폼 시연 현장. 무인 비행선 '스카이십(Skyship)'이 발견한 조난자를 치료하기 위해 무인 로봇과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했다....
울산 카프로 지하배관서 황산 유출…인명피해 없어 2018-06-25 09:20:03
잠그고, 황산 유출을 차단하는 작업을 했다. 119특수화학구조대가 오전 8시 10분께 사고현장에서 측정한 결과 황산이 검출되지 않았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도 추가 확산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황산 유출량,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기도 여름철 물놀이 사망자 60% 가평서 발생…특수구조팀 배치 2018-06-21 10:09:08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객이 많이 찾는 가평군에 특수구조팀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본부 집계 결과 최근 5년간 경기도 내에서 물놀이 사망자가 30명 발생했는데, 이 중에서 약 60%에 해당하는 18명이 가평지역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시리아 난민 1천200명…불편한 시선에 숨죽이고 살아" 2018-06-17 16:22:43
재난, 박해 등으로 고국을 떠났거나 떠나야 할 처지인 난민들의 삶을 다룬 영화 3편이 연달아 상영됐다. 난민지원네트워크가 오는 20일 UN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개최한 '제4회 난민영화제' 출품작들이다.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밑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는 시리아 민간구조대의 이야기를 담은...
서해안 최대 대천해수욕장 16일 개장…머드축제 등 행사 다채 2018-06-12 11:33:18
보령경찰서와 보령해양경찰서, 적십자 인명구조대 등 민·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재난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피서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안류' 발생에 대비해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으로부터 실시간 이안류 감시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감시서비스를 지원받으면 실시간으로 이안류 위험 지수와 조석·파...
과테말라 화산폭발 생존자 구조 중단…국제 구호손길 잇따라(종합) 2018-06-08 06:20:43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재난관리청은 전날 내린 비로 화산재가 젖어 산사태 위험이 있는 데다 화산재 등 분출물이 여전히 뜨거운 상태라 구조대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중단 이유로 들었다. 매몰자가 생존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지난 상황도 구조 중단을 결정하게 한 다른 이유다. 통상 지진과 화산폭발의...
과테말라 화산폭발 생존자 구조 중단…사망·실종 300명 육박 2018-06-08 00:04:34
구조대 위험"…사망 99명·실종 197명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화산폭발로 30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과테말라의 재난 당국이 구조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국가재난관리청(CONRED)은 7일(현지시간) 푸에고(스페인어로 불의 의미) 화산폭발 현장에서의 생존자 구조활동을 중단한다고...
과테말라 화산 폭발 사흘째…"사망자 85명으로 늘어" 2018-06-07 08:25:50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재난 당국은 전날 발령된 적색경보를 유지하며 구조대를 제외한 일반 주민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 앞서 치말테낭고, 사카테페케스, 에스쿠인틀라 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이번 화산폭발로 과테말라 국민 170만 명이 피해를 봤다. 폭발 이후 사흘간 인근 주민 1만2089명이...
과테말라 화산 폭발현장서 필사의 구조작업…사망자 85명 2018-06-07 05:56:01
디에고 로렌사나 구조대원은 "화산재가 매우 뜨거워서 서 있을 수 있는 주택 지붕에서만 작업할 수 있다"면서 "곡괭이로 화산재를 파거나 탐침으로 구멍을 내면 곳곳에서 연기와 함께 불꽃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재난 당국은 전날 발령된 적색경보를 유지하며 구조대를 제외한 일반 주민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