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사진 송고 LIST ] 2017-03-23 15:00:02
"중공군과 싸우며…" 03/23 13:42 서울 이상현 "전쟁이 살벌했지" 03/23 13:43 서울 류효림 바다 '주님 감사합니다' 03/23 13:43 서울 류효림 유진-바다 '어머, 오늘 예쁘네!' 03/23 13:44 서울 류효림 유진 '언니 축하해' 03/23 13:44 서울 류효림 바다-슈, 축하의 의미로 포옹...
[길따라 멋따라] 국내 최장 산악다리 건너며 '봄맞이 어때요' 2017-03-11 07:00:06
1952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공군 3개 사단을 상대로 '불굴'의 전투를 벌여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곳이기도 하다. 감악산은 개성 송악산(705m), 포천 운악산(936m), 가평 화악산(1,468m), 서울 관악산(629m)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으로 불리는 명산이다. 산림청이 지정한 전국 100대 명산 중...
6·25 전쟁고아 1천명 살린 美 헤스대령 기념비 제주에 섰다 2017-03-09 09:35:56
대령은 중공군의 공세로 인한 1·4 후퇴를 앞둔 1950년 12월 러셀 블레이즈델 군목과 함께 서울의 전쟁고아 1천여명을 미 공군 C-54 수송기 15대에 태워 제주도로 피신시킨 일화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헤스 대령은 '전쟁고아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제주도에 전쟁고아들을 위한 보육원도 지은 그는 전쟁이...
[이학영 칼럼] '중공'의 추억 2017-03-01 17:54:02
참전한 중공군(정식 명칭은 인민해방군: ‘중공’을 약칭으로 삼는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를 받는 당의 군대. 중국에는 국가가 운영하는 군대, 즉 중국군은 없다)에 허를 찔렸다. 순식간에 200㎞ 가까이 밀려 내려왔다.세계 각국의 군사학교에서 스탈린그라드 전투(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이 독일군을...
"美대통령에게 해고당하는 법"…美 뒤흔든 역대 낙마 사례 2017-02-14 16:30:04
소식을 전해들었다. 중공군의 참전을 막기 위해 핵폭탄을 터트리자고 주장했다가 확전을 우려한 해리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 해임된 것이다. 2010년 잡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전략'을 비판했다가 해임된 스탠리 매크리스털 중부군 사령관도 비슷한 사례에 해당한다....
"한국전쟁 참전 중국인, 신분상승과 생계유지 위해 입대" 2017-02-12 13:34:03
개인의 가치와 계급을 높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덧붙인다. 첸 씨는 결론적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인은 사회적·경제적 배경이 다르고 공산당에 대한 인식도 다양했다"면서 "이 군대를 '중공군'이나 '중국인민지원군'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절치 않고, '중국군'이라는 호칭이 합당하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31 15:00:06
170131-0642 외신-0096 14:16 "할리우드 여배우와 스캔들로 中공군 최고위급 장성 면직" 170131-0671 외신-0097 14:32 '우주굴기' 中 2020년 화성탐사선 발사…"화성 표면 샘플 채취" 170131-0688 외신-0098 14:38 도쿄 택시기본요금 내렸다지만 "중거리 요금폭탄은 조심" 170131-0699 외신-0099 14:43 트럼프,...
"할리우드 여배우와 스캔들로 中공군 최고위급 장성 면직" 2017-01-31 14:16:45
"할리우드 여배우와 스캔들로 中공군 최고위급 장성 면직"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최근 해직당한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상장 류야저우(劉亞洲) 국방대 정치위원이 중국계 할리우드 여배우 바이링(白靈)과의 스캔들로 낙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1일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에 따르면...
2월 6·25전쟁영웅에 美 리지웨이 장군 2017-01-30 10:34:36
8군 사령관에 부임했다. 당시 유엔군은 중공군의 공세에 밀려 38도선으로 철수한 상태였다. 중공군의 3차 공세로 평택에서 삼척을 잇는 선까지 후퇴화자 유엔군이 곧 한반도를 포기하고 철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등 위기의식이 최고조에 달했다. 실제 해리 트루먼 당시 미국 대통령은 한국을 포기하라는 지시를 내렸...
한미 해병대, 평창서 3주간 동계 침투훈련 2017-01-24 11:15:53
영하 45도에 달하는 혹한과 10배가 넘는 중공군 9병단의 공세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여 흥남 철수작전이 성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 바 있다. 한미 장병들은 영하 30도의 혹한 속에서 6·25전쟁 당시의 교훈을 바탕으로 동계작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해병대는 "설상 기동과 침투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