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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오너 등 224명도 '정조준' 2013-04-04 16:57:02
국세청, 차명 지분·위장 계열사·불공정 m&a 조사 국세청은 해외 계좌에 대한 조사와 별도로 대기업 오너 일가를 비롯한 대재산가 등 107명, 악질 불법 사채업자 117명 등 224명에 대한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 임환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올해 연매출 1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은 세무조사에서...
국세청, `대기업·고소득자` 정조준 2013-04-04 15:08:45
대해서는 위장계열사 설립, 부당 내부거래, 지분 차명관리, 특정채권, 신종사채 등을 통한 편법 상속·증여 행위를 중점 검증할 계획입니다" 현금거래 탈세가 많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도 확대됩니다. 특히 의료업종, 전문자격사, 유흥업소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합니다. 역외탈세자와 서민생활을 어렵게 하는 ...
<윤곽 드러낸 국세청 지하경제와의 전쟁> 2013-04-04 12:00:42
합병, 지분 차명관리, 위장계열사 설립을통한 매출액 분산 등 탈세행위를 점검하겠다는 것도 눈에 띈다. 대신 전체법인의 94%를 차지하는 연매출 1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은 정기조사대상선정에서 원칙적으로 뺀다. 법인세 신고법인 46만개중 43만개가 대상이다. 지방기업, 장기성실기업·사회적 기업은 매출이...
기업인·역외탈세 혐의자 224명 특별 세무조사 착수 2013-04-04 12:00:36
부당 내부거래, 지분 차명관리, 특정채권·신종사채 등을 통해 편법 상속·증여행위가 중점 검증된다. 기업인 중에는 100대 기업의 사주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역외탈세 혐의자 37명에 대한 세무조사는 현재 진행중이며 11건은 이날부터 조사가 이뤄진다. 이들은 국내에서 거둔 소득을 외국에서 받아 숨기고...
상장사 회장이 주가조작 지시했다가 적발돼 2013-03-27 17:08:29
감사의견이 의견거절로 나올것이라는 정보를 알고서 차명계좌를 통해 주식 127만여주를 매도해 25억7천400만원의 손실을 피했다. 금감원은 "자금 여력이 취약한 상장사는 최대주주의 보유지분이 담보로 제공되거나 반대매매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가총액이...
김승연, 차명 계열사 주식 실명 전환 2013-03-24 16:48:34
주주(70.59%)가 차명으로 관리해온 지분 100%를 실소유자인 김 회장 명의로 돌린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sns에이스는 경비 및 시설관리 업체로 1988년 한국방호로 설립돼 2005년 현재 이름으로 바꿨다. 주로 한화그룹 계열사의 통신, 전기공사와 경비 업무를 맡고 있다. 화공약품 판매와 보관·운송업을 하는 태경화성도...
정부조직개편 통과…국세청 지하경제 추적 힘 받는다 2013-03-22 15:54:01
간 주식·지분거래, 차명계좌 운용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일감몰아주기 과세'도 자산관리국의 몫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재산가들의 수상한 돈이 지하경제로 흘러가는 사례가 상당히 많은 점을 중시해 비과세 감면, 과세이연 등 합법적인 절세도 철저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마켓인사이트] 단기차익 노리는 '슈퍼베짱이'…걸린 기업 · 일반 개미는 '악'소리 2013-03-12 17:01:57
지분 10%를 장내에서 팔아치웠다. 8개월 만에 그가 번 돈은 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슈퍼베짱이의 원조는 2004년 서울식품공업에 대한 적대적 m&a를 시도하다 100억원 가까운 차익을 남기고 떠난 경대현·경규철 부자”라며 “이후 이들을 모방한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고...
국세청, 대기업 사주 등 부유층 자본거래 추적 강화 2013-02-20 16:52:18
주식·지분거래와 차명계좌 운용 등도 감시한다. 대재산가들의 수상한 돈 흐름이 지하경제로 흘러가는 사례가 상당히 많은 점을중시해 비과세 감면, 과세이연 등 합법적인 절세도 철저히 분석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이런 감시활동으로 수상한 자본거래가 발견되면 즉각 고강도 세무조사에 들어가 엄하게 다스릴...
저축銀, 자본금 적으면 예금 맘대로 못받는다 2013-02-17 17:04:36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저축은행 대주주의 평균 지분율은 87.6%다. 금융감독 당국은 이 비중을 50% 이하로 떨어뜨려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기존 대주주의 지분을 강제로 팔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다른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경영상태가 부실할 경우 증자시 대주주 지분율을 제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