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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조국 딸 입시부정 의혹, 검찰에 고발할 것" 2019-08-22 11:09:03
후보자 장녀는 단국대에 이어 공주대에서도 인턴십 과정을 거쳐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며 “단국대 책임교수는 조 후보자와 같은 학부형이었고, 공주대 교수는 조 후보자 부인의 대학 동아리 친구였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해외 대학에 간다고 해서 선의를 베푼 것’이라는...
靑, `조국 반대` 국민청원 2건 비공개 처리...이유는 2019-08-22 07:57:33
제1저자가 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논문 책임 저자인 해당 교수도 조국 딸이 유학하는 데 유리하게 해주기 위해 제1저자로 올렸다고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개인정보, 허위사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 포함된 청원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 또는 일부 숨김 처리될 수 있다`고...
끝까지 가겠다는 조국·靑…사퇴 일축 2019-08-21 17:53:01
제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해 조 후보자 측이 지난 20일 “일련의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및 완성 과정에 후보자와 후보자의 배우자가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는 답변을 내놓은 것에 대해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 후보자 딸 논문의 책임저자였던 단국대 A교수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조 후보자의 부인이...
"조국 딸, 해외대 간다해서 제1저자 해 줬는데…실망했다" 2019-08-21 17:48:46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해당 논문 책임저자이자 지도교수였던 단국대 의대 A교수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외국대학 간다고 해서 제1저자에 올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고대였다"며 "실망했다"고 말했다. A교수는 "거기에 갈 거면 여기 와서 이...
靑 "조국 의혹 부풀려져…청문회서 검증될 것" 2019-08-21 17:29:05
저자가 됐다는 주장, 또 그 논문으로 대학에 진학했다는 주장 등 모든 의혹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반드시 청문회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이라고 해서 남들과 다른 권리와 책임이 있지 않다”며 “다른 장관 후보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검증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조국 임용 반대 국민청원 하루 만에 4만명 증가…분노한 청년들 촛불시위 예고 2019-08-21 15:51:33
“서울대에서 미성년 논문 저자를 전수조사했을 때도 공저자로 참여한 경우는 있어도 1저자는 없었다”고 했다. 다른 이용자는 “정유라처럼 조국 딸의 본명을 공개하고 고려대 합격과 의전 합격이 정당했는지를 수사해야 한다”며 “정유라는 고교 졸업장도 뺏어가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조국 딸 논문 지도교수 "해외대학 간다고 해줬는데 고려대 입학…실망했다" 2019-08-21 15:48:49
저자 등재'에 관해 지도교수이자 논문 책임 저자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가 입을 열었다.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는 한영외고 재학 시절 한 의과대학 연구소에서 2주 인턴을 한 뒤 해당 연구소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 씨는 2010년 3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세계선도인재전형에 합격했다....
[종합]靑 "위장이혼·논문 등 부풀려진 조국 의혹…청문회서 검증될 것" 2019-08-21 15:42:29
논문 제1저자가 됐다는 주장, 그 논문으로 대학에 진학했다는 주장 등 모든 의혹은 사실인지 거짓인지 반드시 청문회에서 밝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국이라고 해서 남들과 다른 권리나 책임을 갖고 있지 않다"며 "다른 장관 후보자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검증받아야 할 것"이라고...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논문 의혹에 "학술적 문제없다"(종합) 2019-08-21 15:38:00
"저자가 실제 논문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등재되는 등의 연구 윤리 문제에 대해서는 저자의 소속기관 등이 확인을 해야 한다"며 "이 때문에 논문에 대한 책임저자를 명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출판된 논문의 저자 이름에 오류가 있거나 부정 등재 등으로 논문에서 이름을 빼야 할 경우 학회에서 수정 공고를...
'조국 딸 고려대 학위 취소' 국민청원 돌연 비공개 전환…靑 "허위 사실 여지" 2019-08-21 15:37:20
그것도 이공계 학생도 아닌 외고 학생이 소아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된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논문 책임 저자인 해당 교수도 조국 딸이 유학하는 데 유리하게 해주기 위해 제1저자로 올렸다고 시인했다”고 했다. 아울러 “조 후보자의 딸이 정유라와 다른 게 무엇인가”라고 반문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