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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박해 시달린 난민 청소년들, 구조선에서 웃음 되찾아 2018-08-15 20:41:21
전기충격기로 고문까지 당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은 뒤 보초에게 차라리 죽여달라고 애원한 끝에 겨우 달아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 아쿠아리우스호에 구조된 난민 청소년 중에는 비슷한 사연을 가진 소말리아와 에리트레아 출신이 대부분이다. 소말리아는 지독한 가난에 더해 무장세력 간의 오랜 내전,...
하이원리조트, 여름 성수기 맞아 안전체험 이벤트 2018-08-15 15:52:15
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고, 화재예방법·대피 요령·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리조트 측은 참여 고객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체험과 참여를 유도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를 찾는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심폐소생술 교육사업 기부금 전달 2018-08-13 11:54:51
지원 및 자동심장충격기 기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39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중·고교 등 교육 기관 및 노인 관련 유관기관에서 약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홍천강 1급수 하루 최대 13회 순환정수" 2018-08-08 11:53:04
서비스 강화 오션월드는 워터파크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키트를 구역별로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폐쇄회로(cc)tv를 통한 자체감사 및 시나리오훈련, 상황대처법 등을 익힌 요원들이 배치된다. 청결도에서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오션월드는 홍천강의 1급수를 사용하며 1일...
"러 교도관들, 월드컵 8강전 패배에 죄수들 고문하며 분풀이" 2018-08-02 18:01:10
충격기도 사용"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지난달 러시아 시베리아의 한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자국 대표팀의 월드컵 8강전 패배에 대한 분풀이로 죄수들을 폭행하고 고문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RBC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시베리아 자바이칼주(州)의 제5번 교도소에서...
위기 상황 신속 대응…전북소방 '소방안전지도' 제작 2018-07-26 14:26:32
표기돼 있다. 지도에 명시된 소방차 출동 장애구간과 자동심충격기(AED) 설치현황 등으로 현장 대응 능력이 더 향상될 것으로 소방본부는 보고 있다.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안전지도로 인해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게 되는 등 소방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증평군 안전체험 프로그램 3년 연속 안전등급 충북 1위 2018-07-20 09:14:20
심장 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도 가르친다.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는 영상 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도 펼친다. 군은 올해 교육대상을 마을 주민과 어린이집 원생으로 확대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촌 마을을 만들고자 교육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ywy@yna.co.kr (끝) <저작권자(c)...
'테이저건 과잉사용' 여부 놓고 울산경찰-택배노조 '격돌'(종합) 2018-07-17 17:33:02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전자충격기(테이저건) 과잉사용 여부를 놓고 울산경찰과 노동계가 공방하고 있다. 지난 7일 경찰이 울산 남구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CJ대한통운 화물차량 아래 드러누워 택배 배송을 막는 전국택배연대 노조원을 제압하면서 테이저건을 사용한 것을 두고 노동계는 '과잉진압',...
'테이저건 과잉사용' 논란…울산경찰-택배노조 공방 2018-07-17 14:17:59
공방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전자충격기(테이저건) 과잉사용 여부를 놓고 울산경찰과 노동계가 공방하고 있다. 지난 7일 경찰이 울산 남구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CJ대한통운 화물차량 아래 드러누워 택배 배송을 막는 전국택배연대 노조원을 제압하면서 테이저건을 사용한 것을 두고 노동계는 '과잉진압',...
협박당하고 칼에 찔리고… 경찰·구급요원들 '수난' 2018-07-09 18:34:25
성토가 줄을 잇는다. 테이저건(전기충격기), 총기 사용 등을 통해 경찰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는 지적도 힘을 얻고 있다.경찰뿐만 아니다. 구급대원과 의료인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 지난 5월 한 여성 구급대원이 취객의 폭행으로 신경손상과 뇌동맥류가 파열돼 결국 사망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