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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릉 펜션참사 책임 2명 구속·7명 불구속기소 의견 송치 2019-01-18 15:04:24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한편 이번 참사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부상 학생 2명은 사고 한달여 만인 18일 오후 퇴원했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강릉과 원주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학생 7명이 모두 회복해 병원을 나가게 됐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동업 문제 갈등" 동거녀·아들 살해한 60대 무기징역 2019-01-18 11:42:07
범행을 저질렀다"며 "처음 일격으로 치명상을 입은 피해자들에게 계속 흉기를 휘둘러 즉사하게 해 우발적 범행에 불과하다고 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안씨는 범행 직후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과 피해자들의 대화 녹음파일이 든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해가는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였...
강릉 펜션참사 보일러시공업자·펜션운영자 등 2명 구속 수감(종합) 2019-01-14 22:10:48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학생 5명은 모두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된 학생 2명도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정도로 호전됐다. 이 중 한 명은 보행이 가능하고, 다른 한 학생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상태인...
`강릉 펜션참사` 보일러시공업자·펜션운영자에 구속영장 2019-01-14 21:56:32
이뤄지는 등 총체적인 부실이 불러온 인재라는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수능을 마친 서울 대성고 3학년생 10명은 지난달 17일 강릉시 저동 아라레이크 펜션에 투숙했으며, 이튿날인 18일 오후 1시 12분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강릉 펜션참사 보일러시공업자·펜션운영자 구속영장 발부 2019-01-14 21:27:47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수능을 마친 서울 대성고 3학년생 10명은 지난달 17일 강릉시 저동 아라레이크 펜션에 투숙했으며, 이튿날인 18일 오후 1시 12분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강릉 펜션사고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 등 3명 구속여부 오늘 결정 2019-01-14 11:34:28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수능을 마친 서울 대성고 3학년생 10명은 지난달 17일 강릉시 저동 아라레이크 펜션에 투숙했으며, 이튿날인 18일 오후 1시 12분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집코노미] 궁여지책…300채 '동탄 갭투자자' 집 대거 경매 신청 2019-01-14 09:30:59
몰리면 매매가와 전세가가 떨어져 치명상을 입는 게 갭투자의 위험 요인이다.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줄 돈이 없어 깡통주택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a씨는 처음부터 고의경매를 활용할 목적으로 마구잡이로 사들였다. 가격이 제대로 오른 물건은 정상매매로 팔아치우고 가격이 떨어지면 경매로 해결하는 식이다. 현재...
검찰,강릉 펜션사고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청구 2019-01-10 15:54:48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수능을 마친 서울 대성고 3학년생 10명은 지난달 17일 강릉시 저동 아라레이크 펜션에 투숙했으며, 이튿날인 18일 오후 1시 12분께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술 마시다 후배 살해 50대 항소심 징역 16년…1심보다 형량 늘어 2019-01-09 15:58:32
A씨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B씨를 방치한 채 그대로 현장을 떠났고, 아무런 구호 조치를 받지 못한 B씨는 끝내 숨졌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치명상을 입혀 살해한 점, 아무런 구호 조치 없이 방치한 채 현장을 떠난 점, 피해자 유족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폭력 범죄 누범 기간...
보육비 노리고 직장동료 5살 아이 살해한 30대 무기징역 확정 2019-01-08 06:00:06
데리고 있으면서 상습 폭행해 머리 등에 치명상을 입히고는 그대로 방치해 뇌출혈로 숨지게 했다. 그는 범행을 감추기 위해 낙동강의 한 다리 밑에 구덩이를 파고 시신을 암매장한 뒤에도 A씨에게 보육시설에 보냈다고 태연하게 거짓말하며 6개월 동안 월 20여만원의 보육비까지 받아 챙겼다. A씨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