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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아이언으로 퍼팅그립 잡고 굴리면 홀컵에 '착착' 2016-02-18 18:50:46
시절 칩샷 어프로치를 할 때 그립을 다양한 방식으로 잡았다. 그중 하나가 퍼팅 그립인 ‘리버스오버래핑그립’(사진)이다. 거리와 방향 조절을 섬세하게 하기 위해서다. 그립을 살살 잡는 원칙을 지키는 한 잡는 방식만큼은 자유롭고 창조적이어도 된다는 얘기다.최송이 프로는 “10m 안팎의 짧은 거리...
"겨드랑이 붙이고 어깨·몸통 회전으로 쳐야" 2016-02-18 18:50:30
(8) 칩샷 어프로치의 정석손목 쓰면 뒤땅·토핑 잦아 그립도 손바닥으로 잡아야 칩샷 어프로치 끝났을 때 그립 끝이 배꼽을 향해야 두 손이 허벅지 스치듯 가깝게 붙어 다녀야 정확 [ 이관우/신경훈 기자 ] 생각만 해도 온몸이 뻣뻣하게 얼어붙을 것 같은 공포가 아마추어의 적 ‘뒤땅’이다. 기껏 드라이버샷 잘...
최경주의 '부활샷'…더블보기 딛고 공동선두 2016-01-31 18:06:31
더블 보기를 범해 흔들렸다. 그린을 놓친 최경주는 20m 거리에서 칩샷을 시도했지만 실수로 또다시 그린에 공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이 홀에서 4온 2퍼트로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하지만 ‘탱크’는 흔들리지 않았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최경주는 13번홀(파5),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미셸 위 "우즈에게 칩샷 비법 배웠어요" 2016-01-12 18:02:31
부상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24개 대회에 출전해 네 번 예선 탈락했으며, 두 번 기권했다. 허리수술에 따른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우즈는 자신이 지난해 극복한 칩샷 입스 경험을 바탕으로 미셸 위에게 칩샷 비법을 전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김세영 "운이 좋다고요?…간절함과 집중력이 '기적의 열쇠'죠" 2016-01-06 18:12:21
침몰시켰다. 지난해 10월 블루베이챔피언십에서는 불가능해 보이던 칩샷을 홀에 집어넣는 기적을 연출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승 모두 섬에서만 거둬 ‘섬녀’란 별명이 하나 더 붙었다. 그는 지난 시즌 lpga 신인상을 받았다.“신기해요. (박)인비 언니랑 연장 갔을 때 성공한 이글샷은 제가 봐도 소...
임기동안 250라운딩...타이거우즈보다 많은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 2015-12-25 17:09:14
지켜보는 앞에서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40피트 칩샷을 성공시킨 뒤 “다들 내 실력 봤지?”라는 표정의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실력은 80대 중반, 보기플레이어 수준이다.오바마 대통령 뿐만 아니라 역대 미국 대통령은 대개 골프 애호가들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전임자인 조지 w...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리디아 고·박인비 양강 체제 2015-11-23 09:05:40
특히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최종 라운드 18번 홀 칩샷으로 파를 잡아내고 연장전에서는 샷 이글로 박인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 국적 또는 교포 선수들은 올해 31개 대회 가운데 무려 20승을 합작하며 어김없이 `코리안 낭자`의 힘을 과시했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정상에 오른 전인지(21·하이트진로), `슈...
리오넬 메시가 안 뛰어도 괜찮았을 `엘 클라시코`, FC 바르셀로나 대승 2015-11-23 00:37:47
날려 호날두의 칩샷을 기막히게 쳐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슈퍼 세이브 행진은 경기 끝무렵에도 계속되었다. 81분에 카림 벤제마의 헤더 슛, 89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더 슛이 까다롭게 골문 안으로 날아들었지만 그 때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오른쪽으로 훌쩍 날아올라 공을 쳐냈다. 80,500명의 마드리드...
"퍼팅 애먹어" 인비 일단 주춤…"거친 잔디 좋아" 리디아 한발 앞서 2015-11-20 19:18:47
뒤 “오늘 티샷이 100% 페어웨이에 떨어졌고 칩샷을 한 번밖에 안 했을 정도로 어프로치샷도 좋았지만 퍼트가 잘 안됐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박인비의 퍼트 수는 31개였다. 그는 “퍼팅감은 좋았는데 공이 홀을 스쳐가거나 속도가 맞지 않았다”며 “남은 라운드를 위해 버뮤다 잔디에서 더...
`LPGA 퀸` 김세영, 우승 상금 얼만지 보니 `대박` 2015-11-02 08:29:10
상황 속에서 칩샷을 홀에 집어넣어 짜릿한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 때부터 얼굴에 자신감이 묻어난 김세영은 13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 2타차 단독 선두였던 루이스는 이 홀에서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내 순식간에 김세영과 동타를 허용했다. 기세가 오른 김세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