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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통계' 위에 세운 '행복국가 70·70' 목표 2013-04-05 17:09:12
아예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득상위 1%의 ‘슈퍼리치’는 전체 통계에 큰 영향을 주지만, 타워팰리스 등 정작 이들이 사는 곳을 조사원이 파고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월 2만~5만원의 답례품으로도 이들을 설득하기 어렵다. 표본조사의 한계는 통계의 정확성을 실제로 갉아먹고 있다. 홍종학 민주통합당 의원이...
"개인 年평균소득 589만원 차이" 논란, 국세청 자료기준 2761만원…통계청 발표 3350만원 2013-04-02 17:04:26
강남 타워팰리스에 사는 부자들에 대해서는 조사원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 2011년 통계청 조사에서 상위 1%의 연평균 소득은 1억2169만원이지만 국세청의 통합소득에 따르면 3억8120만원에 달해 세 배가량 차이를 보였다. 자연히 소득 불평등 지표로 쓰이는 지니계수도 격차가 컸다. 통계청...
타워팰리스의 굴욕…고정관념 깬 아파트 최고가 '여기' 2013-04-01 10:13:24
올해 1월과 작년 10월 각각 39억8000만원(21층)과 39억5000만원(20층)에 매매되며 4~5위를 기록했다. 3년 전 같은 면적의 세대(28층)가 56억3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16억원이 넘게 빠졌다. 강남 부촌을 상징하던 도곡동 '타워팰리스'는 최근 1년간 최고가 아파트 3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그쳤다. 올해...
경매 등장한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 2013-03-25 17:07:37
경매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두 채로 구성된 이 집은 타워팰리스 1차(a·b·c동)에 30채밖에 없는 펜트하우스다. 감정가격은 65억원으로 공동주택 중 역대 최고 가격이다. 이전에 나왔던 최고 가격 경매주택은 ‘청담동 카일룸 2차 1301호(60억원)’였다.이 집은 타워팰리스 7개동 가운데 현지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c동...
인천 ‘학익 엑슬루타워’,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2013-03-14 12:46:08
노부히로 나가지마와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설계한 최시영 씨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설계에 대거 참여했다.저층부는 휴먼스케일을 바탕으로 조경 위주의 특화된 점이 우수하고, 중층부는 시각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조망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고층부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건물상부에 등대...
여전히 잘나가네 ~ 판상형, 남향 아파트 인기 꾸준 2013-02-21 15:45:25
자료에 의하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의 경우 같은 면적이라도 방향에따라 6억~7억원의 가격 차이가 났는데, 가장 비싼 곳은 남향이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남향의 장점이 가격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판상형의 남향 아파트가 다시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우정혁신도시 내 이 같은...
아파트 내 호텔 급 게스트하우스로 손님 맞이 걱정 그만~ 2013-02-08 11:01:02
반포동 ‘반포자이’ 게스트하우스도 1월 중순에 설 연휴 기간 전 주부터 다음 주까지 사용 예약이 마감됐다.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는 명절이나 잔치, 제사 등의 이유로 입주민을 찾아온 친인척이나 업무상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처음에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목동 하이페리온 등 고급 주상복합에서부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애물단지인가 보물단지인가 2013-02-03 10:12:40
좋다.이곳의 운영은 도곡동 타워팰리스·아크로빌, 해운대 위브더제니스 등 주로 고급 아파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타워피엠씨가 맡고 있다. 단순한 커뮤니티 관리가 아니고 보안, 미화, 프로그램 기획, 커뮤니티센터 등 총괄적인 업무를 하고 있다. 하루 이용인원(평균 2500여명)이 단지 가구 수(2440가구)를...
마포한강 푸르지오 주변보다 1000만원 낮춰 2013-01-20 17:24:26
주변 단지보다 분양가를 낮춰 잡고 있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1925만원으로 잠정 책정했다. 이는 먼저 공급된 2구역의 3.3㎡당 1948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작년 영등포 왕십리 등에선 시공사들이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3.3㎡당 분양가를 160만~240만원까지 대폭 내렸다”며...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재직하던 2008년 9월 자택인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부근 노상에서 김 부회장과 강 감사를 만나 “대전저축은행을 유리한 조건으로 인수하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김 전 원장을 2011년 6월 구속기소했다. 김 전 원장은 또 2006년부터 2011년 1월까지 “우량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