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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수뇌, 설연휴 첫날 北미사일 대응부대 찾아…'ICBM위협' 경고 2017-01-27 14:25:00
탐지거리가 500~700㎞인 이 레이더는 북한의 탄도탄을 조기에 포착하는 조기경보용이다. 이지스함에 배치된 레이더인 SPY-1D보다 탐지거리는 짧지만 출력이 높아 탐지 범위는 훨씬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파인 레이더는 탐지거리가 길어 북한 전역이 탐지망에 들어온다. 지난해 2월 7일 북한이 쏜 장거리 미사일도 발사...
미·중 '랩배틀'이 군사충돌로 비화할까 조마조마한 亞국가들 2017-01-25 17:37:14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언제든 대륙간탄도탄(ICBM)의 시험 발사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언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렇게 나올 경우 미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의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대만 상공에 중국 폭격기가 선회비행하고, 한국과 일본 영공에 중국 전투기가 근접비행하며 대만 해협과 일본 수역을 통해 중국...
[시론] 동맹정책 선도해야 외교고립 불식시킨다 2017-01-24 17:40:37
북핵공조 체제를 유지해나가야 할 것인데, 북한이 대륙간탄도탄(icbm) 발사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 이것이 트럼프 시대 한·미 간 북핵공조의 첫 시험대가 될 수 있다. 물론 평양은 icbm 발사를 자제해야 할 이유들도 있다. 초장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대응을 초래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고, 미사일을 발사하면...
베트남전 활약 '명품헬기' UH-1, 미 육군서 퇴역 2017-01-16 10:51:01
공군도 대륙간탄도탄(ICBM) 발사기지 경비와 재난 시 정부 요인 이송 등에 사용하는 60대가량의 UH-1 헬기를 조만간 퇴역시키고 대체 기종을 물색하기로 했으나, 예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한국도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이 야전에 배치됨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육군과 해군에 배치된 UH-1 기종을 단계적으로...
[시론] 경제 살릴 마지막 기회 놓치겠다는 건가 2017-01-10 17:35:08
경량화에 성공하고 미국까지 날아가는 대륙간탄도탄 실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핵이 미국까지 날아갈 경우 한반도 유사시 미국의 개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이 점이 북한이 노리는 것이다. 특히 미국 새 행정부의 신고립주의와 한국의 사드 배치 반대 등 정치 지형의 좌경화와 맞물리면 한·미...
LIG넥스원, 차기 이지스함 음파탐지기 개발 664억원에 수주 2016-12-19 17:58:45
소나(음파탐지기) 체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664억원이다. 통합 소나 체계는 잠수함 및 어뢰를 탐지·추적·식별하는 음파탐지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이지스함은 기존 세종대왕함보다 탄도탄 대응과 대잠수함 작전 능력이 향상됐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한국경제 &...
개헌카드 던진 박 대통령 연설문 전문 2016-10-24 10:56:22
대처할 수 있는감시정찰, 정밀타격능력, 탄도탄 요격능력, 對화력전능력 등 꼭 필요한 전력에 예산을 집중해서 조기에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아울러, 북한의 직접 도발과 우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 맨求?한편, 병사 봉급을 5년 만에 2배로 인상하고선진 병영문화 정착과 환경 개선을 추진해 나갈...
북핵·미사일 대응 '3축' 구축 시기 2~3년 앞당긴다 2016-10-18 18:25:37
당초 내년 예산에 1기 도입만 반영했던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를 1기 더 확보해 모두 2기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기존에 배치된 2기의 조기경보레이더와 별도로 남쪽에 배치돼 후방으로 침투하는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탐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또 주석궁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공대지유도미사일...
국방부 "북핵대응 3축체제 전력화 2~3년 당긴다" 2016-10-18 11:35:11
초반으로 앞당기자는 데 합의했다.국방부 당국자는 또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2기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