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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21일 성남 잡고 `안방불패` 이어간다 2016-05-19 20:35:43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급으로 거론되는 풀백의 이용과 박진포가 버티고 이승기, 김성준, 황일수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뒤를 받쳐주고 있어 이들의 조합이 만들어낸 돌풍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달리 공격적인 면에서 세밀해지고, 선수들의 조직력이 빠른 시간 안에 맞아 들면서 생기는 시너지가 결...
후반전 대역전극 세비야 FC, 유로파리그 3년 연속 우승 트로피 들다 2016-05-19 14:36:52
밀어넣기로 동점을 만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풀백 마리아누 페레이라의 유연한 드리블 돌파가 압권이었다. 그리고 64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뛴 미드필더 코케가 아름다운 오른발 감아차기로 역전 결승골을 꽂아넣었다. 코케는 6분 뒤에도 운 좋게 흘러온 공을 잡아서 침착하게 추가골까지 성공시켰다. 이로써 세비야 FC...
`수아레스 해트트릭` FC 바르셀로나, 24번째 라 리가 우승 위업 2016-05-16 11:01:51
측면에서 네이마르의 전진 패스를 받은 풀백 호르디 알바가 빠른 타이밍으로 찔러준 공을 정면에서 달려들며 가볍게 밀어넣은 것이다. 가까스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그라나다의 수비 라인이 만든 오프 사이드 함정을 기막히게 허물어버리는 FC 바르셀로나의 패스 타이밍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두...
제주, 전남전서 리그 연승 이어간다… 풍성한 이벤트로 팬 맞이 2016-05-12 16:27:45
당했던 왼쪽 풀백 정운이 FA컵에서 다시 선발라인업에 가세했고 부상에서 회복한 오른쪽 불팩 김수범도 FA컵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공수를 겸비한 이들의 가세로 제주는 기존의 4백은 물론 3백도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조성환 감독은 "FA컵 패배는 아쉽지만 리그에서 반드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특히 홈...
전북, 펠레 스코어 역전승… 수원 DF 신세계 퇴장 악몽 2016-05-09 07:11:58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40분에 오른쪽 풀백 신세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신세계는 37분에 이미 경고 1장을 받았지만 135초만에 두 번째 경고장을 받아들고 말았다. 선수 개인의 집중력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받아도 할 말이 없는 장면이었다. 일반적인 반칙도 아니라서 수원 벤치에...
인천UTD, 1일 울산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 2016-04-28 20:32:34
주전 풀백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지난 수원FC전에서 김병오를 꽁꽁 묶으며 시즌 첫 무실점 달성에 크게 일조했다. 그러나 후반 30분 역습 차단 과정에서 경고를 받아, 누적경고 3회로 이번 울산전에 나설 수 없다. 인천으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전력 누수임에 분명하다. 인천은 이번 상대 울산이 코바, 김인성 등...
대전시티즌, 고양전서 `3연승+중위권 도약` 노린다 2016-04-28 18:48:50
조예찬, 박대훈을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에서 풀백으로 변신한 이동수가 핵심 역할을 했다. 기존의 김동찬, 황인범 등 주축 선수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일품이었다. 이들은 연세대와의 FA컵서도 선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박대훈 1골, 조예찬 1도움) 이들의 활약은 향후 부상 선수들이 복귀할 대전에 큰 힘이 될...
두 번의 PK 위기 막아낸 노동건… 수원, 챔피언스리그 16강 보인다 2016-04-20 11:07:59
먼저 얻어맞았다. 35분에 감바 오사카 풀백 니와 다이키의 과잉 행동에 속아 염기훈의 반칙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적발된 것이다. 알리 하산 에브라힘 압둘라비(바레인) 주심이 니와의 다이빙 동작에 제대로 속아넘어간 것이다. 수원 선수들은 억울하다고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나선...
라리가 3경기 연속敗 바르샤, 빛 바랜 리오넬 메시의 `500호 골` 2016-04-18 14:47:28
선취골을 얻어맞았다. 발렌시아 풀백 시케이라의 왼발 크로스가 이반 라키티치의 발 끝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이 된 것이다. 이 비운은 후반전까지 이어졌다. 전반 종료 직전에 산티 미나에게 오른발 인사이드 킥으로 허용한 추가골은 발렌시아 선수들이 잘 해서 그렇다고 쳐도 후반전에 얻은 결정적인 만회골 기회에서...
`골 결정력으로 말한다`… 챔피언 바르샤 물리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6-04-14 13:19:31
동료 풀백 필리페 루이스의 결정적인 역습 드리블 활약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을 때 직접 키커로 나서서 왼발 인사이드 킥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이에 비해 디펜딩 챔피언 FC 바르셀로나는 그들이 자랑하는 MSN 콤비 셋(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이 맨 앞에서 부지런히 골을 노렸지만 실속을 하나도 거두지 못했다.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