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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극복 열쇠는 경제교육] "경제교육, 일선 고교서 붕괴 수준…주니어 테샛이 대안될 수 있다" 2015-11-13 18:38:36
프린스턴대 교수의 주장을 인용하며 경제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조 팀장은 “디턴 교수는 사람의 아이디어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설파했다”며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려면 자유와 창의를 북돋우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김동준 기획재정부 창조경제팀장은 경제 교육을 통해 경제...
[알립니다] <위대한 탈출>(앵거스 디턴 저)을 구입하신 독자들께 2015-11-04 15:05:53
수상자로 선정된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학 교수의 <위대한 탈출> 번역본을 놓고 일각에서 번역 왜곡 논란이 벌어진 데 대해 이 책을 구입하신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한경bp는 서문과 도입 부분의 축약, 본문의 일부 누락 등이 원서의 취지를 고의적으로 왜곡했다는 주장에 대해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른...
리처드 로저슨 교수 "노동유연성 높이면 근로시간 줄어들어" 2015-10-26 18:33:23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리처드 로저슨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연세대 sk석좌교수·사진)는 26일 오후 연세대에서 열린 ‘제8회 조락교경제학상 시상식 및 기념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노동·교육·공공경제학 분야에서 80여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그는...
`노벨경제학상` 앵거스 디턴 교수 "가난한 광부의 아들 출신 `빈곤` 연구에 도움" 2015-10-13 09:45:15
프린스턴대 교수가 가난한 광부의 아들 출신이라는 사실이 주목된다. 앵커스 디턴 교수는 12일(현지시간) 프린스턴 대학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구상에서 극심한 빈곤은 앞으로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지만, `맹목적 낙관`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디턴 교수는 또 "극심한 빈곤은 지난 20∼30년을 거치며 크게...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누가 탈까 2015-10-12 15:25:24
1대학의 장 티롤 교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적중시키는 저력을 보였다.wsj는 선정위원들이 양극화와 저성장에 대한 연구에 주목한다면 폴 로머 뉴욕대(nyu) 교수와 로버트 바로 하버드대학 교수가 유력한 후보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소득불평등과 분배 문제를 환기시키려고 한다면...
[이슈+] 세계대학평가 100위내 서울대 한곳뿐…'충격'받은 한국대학 2015-10-01 15:03:12
등의 아시아 대학들이 서울대와 함께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전체 1위는 칼텍(캘리포니아공대)이었다. 이어 옥스퍼드대 스탠퍼드대 케임브리지대 mit(매사추세츠공대)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임페리얼칼리지런던 취리히연방공대(eth취리히) 시카고대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 스위스 eth취리히를 제외하면 모두 영미권...
'경제학 변방' 스탠퍼드대, 하버드·MIT 아성에 도전 2015-09-14 18:00:06
스탠퍼드대가 미국 최고의 대학이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따라 경제학과 선임교수를 25% 늘린 데 이어 연봉이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저명한 경제학자 11명을 보강했다고 보도했다. 하버드와 mit, 프린스턴, 시카고대에 밀려 5위에 머물고 있는 스탠퍼드대 경제학과의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라는 분석이다.벤 버냉키...
"현장형 인재 키우자"…기업과 눈 맞추는 공대 2015-09-13 19:12:04
1위, 프린스턴 리뷰가 뽑은 최고 과학연구실 순위 3위에 뽑히기도 했다. 이경상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환경조사본부장은 “산학 간 협력으로 기업에 필요한 연구성과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쌓는 ‘일석이조’ 효과를 낳고 있다”며 “선진국에선 공학교육과 직무역량을 일치시키기 위해...
[생글기자 코너] '뷰티플 마인드' 존 내시를 애도하며 2015-09-11 17:22:40
입학하게 된다. 내시는 1948년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명문인 프린스턴대로 옮겨가 게임이론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한다.당시 카네기공과대의 지도교수가 프린스턴대에 보낸 추천서에는 ‘이 학생은 천재다(this man is a genius)’는 한 줄이 전부였던 것은 유명한 일화다. 1950년, 22세의...
[2016 대입] 각양각색 대학홍보…연세대 '최고 사학' 고려대 '미래 개척가' 한양대 '기업가 산실' 2015-09-11 14:16:21
별도 수상 마크로 포인트를 줬다.높은 해외대학평가 순위를 전면에 내건 대학도 있다. 연세대가 이런 케이스다. ‘세계 명문의 기준에 맞추다’란 문구 뒤에 작년 영국 타임스고등교육(the)의 대학 평판도 평가 순위를 인용해 ‘세계 명문사립대 20위·아시아 1위의 최고 사학’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