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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19일∼20일 취임후 첫 방일(종합) 2017-12-17 10:21:25
열린 다자회의와 유엔 총회 등 계기에 3차례 양자 회담을 진행했지만 한쪽의 상대국 방문 형식으로 회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취임한 강 장관은 이번 방일로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주변 4강국을 모두 방문하게 됐다. 한국 현직 외교장관의 일본 방문은 2015년 6월 윤병세 당시 장관의 방문 이후 약 2년...
北유엔대사 "北, 책임있는 핵보유국…비확산의무 이행할 것"(종합) 2017-12-16 05:11:19
"우리 공화국은 책임 있는 핵 강국, 평화 애호 국가로서 국제사회 앞에 지닌 핵 전파방지(핵 비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숭고한 목적의 실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 "북핵은 中에도 큰 위협…한중, 평화적 해결 공감"(종합) 2017-12-15 14:05:31
분야의 중심지이며, 한국 젊은이들도 ICT 강국의 전통 위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를 찾고 있다"며 "무한 잠재력을 가진 양국 젊은이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전 세계 4차 산업혁명 지도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국은 일방의 번영이 서로에게 도움되는 운명공동체 관계로,...
美해군총장 "내년 한미연합훈련 연기 결정 안돼…협의중" 2017-12-15 13:36:42
"별 차이 없다"면서도 "아시아에 중국 등 떠오르는 강국이 많다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다. (아시아지역은) 뜨는 지역이고 미국으로서는 여전히 매우 중요한 전구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0년까지 미 해군 전력의 60%를 태평양에 배치한다는 계획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밖...
문재인 대통령 "북핵은 中에도 큰 위협…한중, 평화적 해결 공감" 2017-12-15 13:35:47
ict 강국의 전통 위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를 찾고 있다"며 "무한 잠재력을 가진 양국 젊은이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전 세계 4차 산업혁명 지도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양국은 일방의 번영이 서로에게 도움되는 운명공동체 관계로, 전통적 제조업...
[전문] 문재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 전문 2017-12-15 12:58:30
ICT 강국의 전통 위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를 찾고 있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중국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함께 협력한다면 양국은 전 세계의 4차 산업혁명 지도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양국은 지난 25년간 경제통상 분야에서 놀라울 만한 협력을 이루어 왔습니다....
문 대통령 "북핵은 中에도 큰 위협…한중, 평화적 해결 공감" 2017-12-15 12:57:35
분야의 중심지이며, 한국 젊은이들도 ICT 강국의 전통 위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미래를 찾고 있다"며 "무한 잠재력을 가진 양국 젊은이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전 세계 4차 산업혁명 지도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국은 일방의 번영이 서로에게 도움되는 운명공동체 관계로,...
北,안보리 장관급회의에 이례적 참석신청…'날선' 北美설전 예상 2017-12-15 07:28:53
것"이라면서 "우리 공화국은 책임 있는 핵 강국, 평화 애호 국가로서 국제사회 앞에 지닌 핵 전파방지(핵 비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숭고한 목적의 실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 안보리 장관급 북핵회의 소집 비난…"美부터 문초해야" 2017-12-14 21:54:57
것은 미국의 핵 위협 공갈로부터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기 위해 부득불 취한 자위적 조치이며 책임을 따지자면 미국부터 문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에 대한 우리의 거듭되는 제소는 외면하고 정당방위를 위한 조치를 걸고들면서 제재와 압박을 주장하는 미국에 극성스럽게...
[특파원 칼럼] 21세기에 드리운 영국·일본 동맹의 '그림자' 2017-12-13 18:32:57
년 전 국제관계를 다시 되짚어본 것은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계기로 조성되고 있는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가 당시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라는 표면적 이유뿐 아니라 떠오르는 강국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패권국’ 미국이 일본과의 결속을 부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