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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작년 영업이익 7천313억원…전년보다 8% 증가 2024-02-08 10:57:58
7천313억원으로 전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9천6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순이익은 4천710억원으로 2.9%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66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44억원과 1천17억원이었다. stock_news@yna.co.kr (끝)...
하나투어, 결산 배당금 774억원 지급 결정…순이익보다 많아 2024-02-07 17:42:07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주당 400원씩 모두 44억원의 2019년 결산 배당금 지급을 끝으로 배당을 하지 못했다. 다만 하나투어가 2020∼2022년 매년 1천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낸 것을 고려하면 배당금 규모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하나투어 지분 16.68%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IMM PE가 투자금...
"TSMC 공장 증설 日규슈, 반도체 경제효과 10년간 180조원" 2024-02-07 12:45:20
"TSMC·라피더스 공장 건설로 2031년 日반도체 자급률 44%"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공장을 추가로 짓기로 한 일본 규슈에서 향후 10년간 반도체와 관련해 180조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겨울축제만도 못해…레고랜드 방문객 '뚝뚝' 2024-02-05 12:24:24
1천120명 줄어든 것이다. 윤 의원은 최근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화천산천어축제를 예로 들며 "초라하기 짝이 없는 성적표"라고 평가했다. 레고랜드 개장 전 강원도와 춘천시 등은 연간 약 200만명이 찾아 일자리 창출 9천명, 생산유발효과 6천억원, 지방세수 연간 44억원 등을 예상했으나 방문객은 이에 한참...
지난해 분쟁조정 22% 증가…플랫폼 분야 2배 '껑충' 2024-02-05 12:00:02
일반 불공정거래 분야가 1천372건으로 가장 많았다. 1천85건이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26% 증가했다. 오픈마켓 등 온라인플랫폼의 불공정거래 조정 접수 건수가 106%(111건→229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불공정거래 다음으로는 하도급 거래 분야(1천44건), 가맹사업거래 분야(605건), 약관 분야(339건) 순으로 조정...
"G7·EU, 러 동결자산 담보로 우크라 재건자금 마련 추진" 2024-02-05 11:10:01
대한 제재로 서방이 동결한 러시아 자산의 대부분인 1천910억 유로(약 275조원)가 묶여 있다. 작년에 유로클리어가 보유한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올린 이자 수입만 해도 44억 유로(약 6조3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미국의 경우에는 미국 금융기관 등에 동결된 러시아 정부 자산을 몰수해 우크라이나의 재건에 사용하도록...
[게시판] 산업부, 44개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2024-02-05 11:00:04
[게시판] 산업부, 44개 FTA 지원사업 통합 공고 ▲ 산업통상자원부는 8개 중앙 부처 및 21개 유관 기관의 '2024년도 자유무역협정(FTA) 지원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지원 분야는 FTA 활용 촉진(11개·112억원), FTA 해외시장진출(21개·4천883억원), 산업경쟁력 강화(9개·1천356억원), 한중...
높은 집값에 '으악'…174만명 떠났다 2024-02-05 06:07:33
14만8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주택을 이유로 서울을 빠져나간 174만1천명 가운데 86.8%(151만2천명)가 경기·인천으로 간 것이다. 반면 '직업'은 서울로 오게 하는 주된 사유였다. 10년간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온 461만1천명 중 전입 사유가 직업인 사람이 164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직업을 이유로 서울에서...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에 174만명 떠나 2024-02-05 06:01:10
1천명 가운데 86.8%(151만2천명)가 경기·인천으로 간 것이다. 반면 '직업'은 서울로 오게 하는 주된 사유였다. 10년간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온 461만1천명 중 전입 사유가 직업인 사람이 164만1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직업을 이유로 서울에서 빠져나간 인구는 134만7천명이었다. 직업이 29만4천명의 순유입을...
달러강세 등에 외환보유액 석달 만에 줄어…1월 44억달러↓ 2024-02-05 06:00:00
만에 줄어…1월 44억달러↓ 작년 12월 기준 세계 9위 규모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미국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약 44억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57억6천만달러(약 556조5천억원)로, 작년 12월 말(4천201억5천만달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