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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었는데…" 6분 만에 눈앞에서 사라진 300억 [강진규의 BOK워치] 2023-08-16 16:00:01
한국은행 보안구역, 건물 한켠에 있는 3개의 문을 통과하자 다수의 현금이 눈 앞에 나타났다. 5만원짜리 1만장을 묶은 돈 뭉치였다. 5억원짜리 한 뭉치가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왔다. 무게와 모양을 체크한 후 이동한 돈 뭉치를 로봇팔이 팔레트에 차곡차곡 쌓기 시작했다. 6분쯤 지나자 60개 돈 뭉치가 팔레트에 쌓였다....
北中, 3년7개월만 대규모 인적왕래…신의주→단둥 버스 2대 이동(종합) 2023-08-16 13:04:26
대사관에 체류 중인 유학생 300∼400명을 북한으로 들여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중 북한대사관 내에는 400여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가 운영되고 있다. 이는 당초 중국을 일시 방문하거나 해외를 오가는 북한인들이 잠시 머무는 용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간 중국 내 대학에서 유학을 마친 뒤...
한화 김동선, 이번엔 강원도 농가서 감자 수확 구슬땀 2023-08-16 09:01:41
300여곳에 이른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 본부장이 파이브가이즈 사업과 관련해 현장 실습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국내 매장을 열기 전인 지난 4월 홍콩 파이브가이즈 매장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햄버거 조리를 실습한 바 있다. 파이브가이즈는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대로에 국내 1호점을...
평범한 SUV인 줄 알았더니…문 열자 드러난 '반전 정체' [신차털기] 2023-08-15 13:24:27
용량은 1413L(최대 적재량 300kg)로 라면박스 기준 70개 정도 수납이 가능하고, 일반 자전거 역시 2대 정도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 뒷공간 창문에는 창살형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주행 중 짐이 움직여 창문을 파손하는 것을 방지한다. 창살형 구조물 역시 화물차 인증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장치다. 다만 창에 썬팅을 할...
[시사이슈 찬반토론]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적용, 노동 약자 위하는 길일까 2023-08-14 10:00:11
300만 명이 넘는 5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에게는 일단 희소식이 될 수 있지만, 일자리 소멸을 재촉한다는 차원에서 보면 이들에게도 장기적으로는 도움 되기 어렵다. 소규모 사업장으로 근로기준법 적용을 확대해야 할까.[찬성] 법 보호 사각지대 근로자 처우 개선 필요…단계적 시행으로 '노동계 껴안기'많은 이가...
[르포] 아르헨 예비선거…투표소 앞에서도 "누굴 찍을지 모르겠다" 2023-08-14 07:06:37
돌아왔다. 그가 가야 하는 투표장은 300m 떨어진 곳이고 그곳으로 향해야 하는데 누굴 뽑을지 아직도 모른다는 얘기였다. 그의 옆에 있던,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다는 이냐키(18)도 대체 누굴 뽑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냐키는 선거에는 관심도 없고, 후보들에 관해 일부러 찾아보지도 않았다고 한다. 또...
창극으로 풀어낸 '트로이의 여인들' 英 에든버러 울리다 2023-08-11 18:06:39
문화전문 매체 리스트도 별 다섯 개와 함께 “고통과 슬픔으로 가득찬 비극이 에든버러를 크게 울렸다”고 썼다. ○올해 EIF 최대 화제작 ‘트로이의 여인들’은 올해 EIF를 가장 밝게 빛낸 주인공 중 하나였다. 이 기간 전 세계에서 에든버러로 날아든 공연만 300개에 이르는데, 특정 공연이 메인 공연장의 골든 타임을...
"태풍 기간 강풍 피해가 68%…호우 피해는 건당 손해액 더 커" 2023-08-10 06:03:01
300건이 발생했다. 강풍으로 인한 분손 피해도 460건에 달했다. 태풍으로 인한 강풍 피해를 발생 장소별로 분석했을 때는 주행 중 사고보다 주차장에서 발생한 사고가 더 잦았다. 주차장 주변의 물건과 시설물이 바람에 날리거나 옥외 간판이 떨어지는 경우, 건물 창문이 떨어지는 경우, 나무가[190510] 쓰러지는 경우 등을...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2023-08-10 00:00:02
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수도권 관통하는 첫 태풍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시기나 지나가는 경로는 그동안 우리가 겪은 다른 태풍과 크게 다르다. 평소보다 이르고 방향도 수직이다. 지금까지 전문가들은 가장 더운 8월 초는 보통 태풍이 한반도를 지나기 힘든 시기라고 여겼다.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헌옷 1벌당 최대 2만원 보상…리클, 서비스 지역 확대 2023-08-07 15:18:38
신청 후 리클이 보내주는 수거 키트에 의류를 담아 문 앞에 두면 리클에서 수거한다. 최소 수거 수량인 성인 의류 20벌 이상만 충족하면 된다. 아동복과 잡화류도 수거한다. 리클에 입고된 의류는 전문가 검수를 거쳐 1㎏당 300원에 매입한다. 또 중고 의류 판매 플랫폼인 리클스토어에서 가공 후 재판매 가능한 옷은 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