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동국 추가골' 전북, 상주 3-0 제압…5경기 연속 무패(종합) 2019-04-20 18:02:25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으로 시즌 3승 4무 1패(승점 13)를 기록해 종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대구는 전반 7분 황순민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뽑았고, 4분 후 상무에 입대하는 김진혁이 한 방을 선보였다. 김진혁은 전반 11분 김대원의 크로스가 상대 선수 헤딩 후 흘러나오자 달려들며 오른발 인사이드...
'3골 폭발' 대구, 10명 싸운 포항과 'TK 더비'서 3-0 대승 2019-04-20 15:55:00
츠바사가 전반 31분 한 골을 추가했다. 츠바사는 세징야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살짝 공을 빼주자 골 지역 중앙으로 달려들며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대구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의 수위를 낮추지 않고 포항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포항은 10명의 수적 열세에도 강현무의 선방 속에 단단한 수비벽을 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0 15:00:06
대 31'…할로웨이에 기대 190420-0161 체육-001612:21 '킹캉' 강정호, 2경기 만에 멀티출루…시즌 타율 0.143 190420-0162 체육-001712:24 잘 나가던 추신수, 벌랜더에게 막혀 무안타 침묵 190420-0164 체육-001812:46 지은희,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3R 1타 차 공동 3위 190420-0165 체육-001912:59 오승환,...
전자랜드, 4차전 국내 가드진 득점 '2 대 31'…할로웨이에 기대 2019-04-20 11:32:26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국내 가드진 득점이 '31 대 2'로 엄청난 격차가 났다.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두 팀의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의 양동근, 이대성 '듀오'는 각각 10점과 21점을 넣으며 31점을 합작한 반면 전자랜드 박찬희, 김낙현 조합은 단 2득점에 그쳤다. 그마저도 1쿼터 시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19 15:00:06
차 공동 7위 190419-0137 체육-000808:31 장애 안고도 프로골프대회 컷통과 이승민, 중국 투어에도 진출 190419-0148 체육-000908:49 손흥민, UCL '8강 침몰' 맨시티 상대로 시즌 21호골 정조준 190419-0152 체육-001008:55 조코비치·나달, 나란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 진출 190419-0162 체육-001109:00 SK...
NBA 서부 7위 샌안토니오, 2위 덴버 상대로 2승 1패 '리드' 2019-04-19 14:51:30
111패, 승률 60.4%를 기록한 베테랑 감독이다. 서부 콘퍼런스 1번 시드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LA 클리퍼스를 132-105로 대파하고 이틀 전 31점 차 역전패 악몽을 털어냈다. ◇ 19일 전적 ▲ 동부 콘퍼런스 1회전 필라델피아(2승 1패) 131-115 브루클린(1승 2패) ▲ 서부 콘퍼런스 1회전 샌안토니오(2승 1패) 118-108...
벤투호, 6월 A매치 기간 호주·이란과 국내에서 평가전 2019-04-19 07:40:28
4패) 행진 중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때는 원정(2016년 10월 11일)에서 0-1로 패하고, 안방(2017년 8월 31일)에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란은 올해 1월 아시안컵에선 일본과 준결승에서 0-3으로 완패했지만 8강에서 카타르에 0-1로 덜미를 잡힌 한국보다는 나은 성적을 올렸다. 한편 축구협회는 이란과...
NFL 시카고-오클랜드 개막전, 토트넘 신축 구장에서 개최 2019-04-18 15:17:12
구단 가운데 그린베이 패커스를 제외한 31개 구단이 영국에서 최소 한 경기를 치렀거나 치를 예정이다. 영국 4경기 일정 이후에는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가 멕시코에서 펼쳐진다. 11월 19일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로스앤젤레스 차저스가 맞붙는다. changyong@yna.co.kr (끝)...
kt 로하스 "MLB 투수였던 아버지…내 야구인생의 100%" 2019-04-18 10:17:33
31패 126세이브, 평균자책점 3.82라는 빼어난 성적을 남긴 로하스 시니어는 1996년에는 몬트리올에서 36개의 세이브를 거두며 마무리 투수로서 전성기를 보냈다. 로하스는 "아버지는 내 야구 인생의 100%다"라며 "내게는 야구선수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로하스는 "아버지뿐 아니라 가족...
골밑 지배한 라건아 "로드 존중하지만, 라이벌은 아니야" 2019-04-17 22:45:39
차 대패를 당했던 현대모비스는 원정에서 설욕에 성공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의 리드를 가져왔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은 라건아였다. 19점을 올린 그는 2차전에서 31점으로 펄펄 날았던 전자랜드의 찰스 로드를 14점으로 묶었다. 라건아는 "2차전 때 너무 못했기 때문에 3차전은 수비에 더욱 집중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