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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수 정수기 S 출시 2013-04-04 17:00:24
청호나이스(사장 이석호)는 4일 정수기 신제품 ‘이과수 정수기 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로 폭이 18㎝로 기존 제품보다 슬림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취수구는 물받이로부터 25㎝ 이상 높은 곳에 설치, 1.5ℓ 물병으로도 취수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도 99.9%의 역삼투압 정수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월...
고속도로의 '미니 롯데마트' 하이웨이 가보니…잘 나가는 아웃도어·캠핑장비 쏙 모아놔 2013-04-04 16:49:56
열었다. 매장을 둘러보던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하이웨이는 국내 최초로 휴게소에 입점하는 실험적인 매장”이라며 “고속도로 휴게소가 ‘스쳐 지나가는 장소’에서 ‘머무르는 장소’로 바뀌는 트렌드에 맞춰 md(상품구성)를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단일층 2800㎡(약 800평) 규모의 매장 정문 왼쪽으로는 아웃도어...
선우현 콘티넨탈코리아 사장, 차 부품 시장 전망 '낙관'하는 이유는… 2013-04-04 16:47:32
마치 사장은 "지난해 콘티넨탈은 327억 유로(약 49조 원) 매출을 달성했다" 며 "자동차 업체들의 유로존 수출이 높고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이 낙관적이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5% 성장한 34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취재수첩] "엔저냐, 엔고의 수정이냐" 2013-04-04 16:42:54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고 묻자 닛카쿠 사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그는 환율 변동에 도레이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전에 엔화가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부터 쏟아냈다. 닛카쿠 사장은 “환율은 그 나라의 체력을 반영하는데, 엔화 가치가 단기간에 20~30%나 올랐던 것은 비정상”이라며 “적정 환율은 달러당...
[BIZ Insight] '순익 1위' 한국투자증권, 아직 배고픈 까닭은… 2013-04-04 15:35:02
‘사장이 뒷짐만 지고 부하 직원들을 부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회사가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경영 지론이다.한국투자증권이 채권발행(dcm) 분야를 선도하는 것은 이런 야전 정신 덕분이다. 증권사들은 작년 4월 회사채 수요예측 제도가 실행된 직후 대표 주관사가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지자 선뜻 나서길 꺼렸다....
"젊은이가 존경하는 리더?…'나'를 성장시켜 줄 사람 찾아요" 2013-04-04 15:30:38
많이 쉽니다. 사장이 직원 앞에서 한숨을 쉬면 부하직원은 경직될 수밖에 없죠. ‘그 인간’ 유형의 임원들은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면 인원 추가부터 요청합니다. 반면 리더십 있는 임원은 자기 소속 직원들의 역량이 얼마나 더 발휘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죠. 본인이 어느 유형에 들어가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ELS 열풍 이을 '명품' 만들어 증권업계 확실한 리더 될 것" 2013-04-04 15:30:36
인사원칙이 있습니까. “한국투자증권에선 채용이나 승진과 관련해 어떤 청탁도 발 붙이지 못합니다. 평가와 보상을 철저히 성과에 연동시켜 놓았죠. 학력이나 집안 배경도 일절 보지 않습니다. 승진 인사 때 사장이 보는 것은 단 두 가지입니다. 인사고과 점수와 영업 실적입니다.”▷아무리 그래도 청탁이 있지 않겠습니...
싸게 팔아 크게 버는 박리다매 경영 '교과서'…日유통 1위 넘어 아시아 공략 2013-04-04 15:30:34
후 100% 출자…사장자리 그대로 맡겨 자율경영 일본 정부가 중국과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국유화하겠다고 선언한 작년 9월15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일본계 대형마트 자스코에 100여명의 시위대가 들이닥쳤다. 이들은 “일본 기업은 중국에서 나가라”고 외치며 유리창을 모두 부쉈고, 진열...
동원·한투證 합병으로 'IB·자산관리 DNA' 융합…사업 다각화 시너지 효과 2013-04-04 15:30:33
1위, 주식형 수익증권 판매잔액 2위, 회사채 1위, 부동산금융 1위 등 ib와 am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덕분이다. 7년째 한국투자증권 사령탑을 맡고 있는 유 사장은 이제 대형 증권사 ‘최장수 ceo’로 불린다.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인터뷰] 산악인 엄홍길이 말하는 서울모터쇼는··· 2013-04-04 13:37:49
정 사장과 조항삼 홍보실장 등 혼다코리아 직원들은 평소 등산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 대장은 "정 사장께서 등산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얘길 들었다" 며 "조만간 히말라야에 등반한다는데 참 보기 좋다(웃음)"고 말했다. 간단한 미니인터뷰를 마치고 건네받은 명함에는 '인간사랑, 자연사랑, 상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