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저지른 강제추행, 공중밀집장소추행 등 성범죄는 감형?… 가중처벌 될 수도 있어 2016-07-12 15:21:04
공중밀집장소 추행죄에 해당할 수 있다. 우리 형법은 대중교통수단, 공연·집회장소, 그 밖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감한 공중밀집장소 추행, 음주 후 벌어졌다면 더욱이 변호사 선임이 중요 오두근 변호사는 “원치 않...
김승희 새누리당 의원 "미성년 의제강간죄 기준 16세로" 2016-07-10 20:22:15
조정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 형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면 ‘의제 강간’으로 처벌할 수 있지만, 최근 부산 학교전담 경찰관의 여고생 성관계 사건과 같이 피해자가 13세 이상인 경우는 이에 해당하지 않는 허점을 없애려는 취지다. 만 13~15세 미성년자 대상 성매수 범죄가...
배임·횡령죄 피의자 이득액 산정할 수 없으면 ‘특정경제범죄법’ 적용 불가능… 구체적 이득액에 대한 형사전문변호사의 신속한 판단 필요 2016-07-08 10:01:48
내렸다. 형법 제355조 제2항에 따르면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이하, 이득액)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였을 때 배임죄가 성립한다. 반면 배임·횡령 이득액의 정도에 따라 처벌의 달리하는 특정경제범죄법 제3조는 이득액이...
수십억 원 받아 챙긴 배임수재죄에 제3자 배임수재죄 신설!… ‘부정한 청탁’ 여부뿐 아니라 취득한 재산상 이득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줄 변호사 선임해야 2016-07-06 16:19:56
가능한 경험 풍부한 변호사 역할 중요 우리 형법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배임수재죄로 인정하여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5월 19일 ‘제3자 배임수재죄’를 신설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이...
경찰청, 중고차 매매 불법행위 특별 단속 나서 2016-07-06 08:43:05
범죄가 확인되면 형법 상 범죄단체(조직·가입·활동)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적극적인 신고 유도를 위해 지역 자동차매매조합, 관할 지방자치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경찰청이 6일부터 10월13일까지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GP서 총으로 후임 위협했는데, 가중처벌 안 된다고? 2016-07-03 18:38:01
상습적인 폭행을 일삼았다.군형법에 따르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을 받도록 한 초병특수폭행과 달리 적전초병특수폭행은 ‘사형, 무기 또는 유기징역 3년 이상’으로 가중 처벌한다.재판부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개연성이 인정되는 적의 습격을 전제로 하는 상황으로 ‘적전’을...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처남, 벌금 미납으로 노역장 유치 "하루 400만원씩" 2016-07-02 10:35:07
호사를 누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많다.법조계 관계자는 "유명 인사의 특혜 시비를 없애기 위해선 벌금 액수에 따라 노역 유치 기간을 제한하기보다 노역 일당의 범위를 정해주는 방식으로 형법 재개정을 하는 방안도 고려해봄직하다"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전두환 차남 처남 ‘역대급’ 노역에 국민 불쾌지수 “최고조” 2016-07-02 00:00:00
형법에 따르면 벌금을 선고할 때에는 그 금액을 완납할 때까지 노역장에 유치할 것을 명할 수 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상 벌금을 완납하지 않아 노역장 유치명령을 받은 사람은 수형자로 분류된다. 전씨는 이날 현재 벌금 38억6천만원, 이씨는 34억2천90만원을 미납한 상태다. 미납한 벌금액수를 하루...
'벌금 미납' 전두환 차남에 구치소 노역 2016-07-01 17:53:40
신설된 형법 조항에 따라 정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형법 70조는 벌금이 5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일 때 500일 이상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경기 오산시 양산동의 땅 28필지를 사고팔면서 120억원 규모의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양도소득세 27억원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박한신 기자...
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 2016-06-30 00:00:01
“강압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현행 형법상 13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하면 무조건 의제 강간으로 처벌할 수 있지만, A양과 B양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폭력이나 위협 등 강압성이나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면 피해자의 나이와 관계없이 처벌 대상이 된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한 경찰관과 여고생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