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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소득 역외유출 규모 전국 최대'<한은> 2013-01-10 17:29:37
분배되지 않거나분배된 소득이 다른 지역에서 소비·지출될 경우 발생한다. 반면 충남 인접지역 중 수도권(서울·경기)과 대전의 순유입액이 꾸준히 증가해이들 지역이 충남지역 소득 유출의 주 경로인 것으로 추정됐다. 지역 총소득 대비 민간소비 비율도 충남은 2010년 기준 45.4%에 불과해 전국 16개 시·도...
'공공선택이론 주창' 제임스 뷰캐넌 별세 2013-01-10 17:08:49
감면하고 재정적자를 감수하고 정부 지출을 늘린다고 진단했다. 세금 인하와 지출 증가가 합쳐지면 재정 적자와 공공부채는 자꾸 늘어나며 정부는 공공사업을 하려고 점점 몸집을 불린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30권이 넘는 저서와 강의 등을 통해 공공선택이론을 설파하고 작은 정부와 적자 축소, 규제 완화를 주장해왔다....
[한경 Junior TESAT] 경제적비용 2013-01-09 17:09:26
범위 내에서 거리를 청소하는 비용을 과도하게 지출하면 그만큼 병원을 짓거나 도로를 확장하는 비용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만약 정부가 예산을 늘려 청소 비용과 병원 건설 비용 및 도시 계획 비용을 모두 확보하려 한다면 그만큼 누군가 세금을 더 내야 하고, 세금을 더 낸 만큼 민간의 소비는 줄어든다.(1) 형평성 (2)...
[글로벌 이슈진단] 21일 일본은행 정책회의…전망은? 2013-01-09 08:04:03
높다는 것은 정부뿐만 아니라 일본의 민간기업이나 가계에도 큰 부담이다. 경제를 살리고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하려면 민간이 활발하게 대출을 일으켜 투자를 하고 소비를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실질 이자부담이 더 떨어져야 한다. 일본은행이 얼마나 공격적으로 나오는지는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상당히 ...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경기부양 2013-01-07 17:17:10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정부가 지출을 늘렸는데 외국 상품의 수입이 증가한다면 정부 지출 확대가 외국 상품 수입에 쓰인다는 뜻으로 역시 국내 경기부양 효과가 반감된다. 이자율이 상승할 때도 경기부양 효과가 줄어든다. 이자율이 높으면 가계는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게 되고 기업은 투자를 줄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 "경기 침체기, 긴축은 재앙" vs "재정건전성 악화가 진짜 재정절벽" 2013-01-07 17:02:57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려면 민간의 경제활동이 되살아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면 경제주체들이 정부만 쳐다보게 될 것”이라며 “당장은 gdp를 늘릴 수 있지만 민간의 소비는 줄어든다”고 주장했다. 울리그 교수는 특히 “재정건전성 악화를 진지하게 걱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설] 세금으로 먹고사는 국민이 급증한다는 이 현상 2013-01-07 16:54:53
지출 구조를 경직시킨다. 나라가 파탄난 그리스는 노동인구 4명당 1명(85만명)이 공무원이었고, gdp의 53%가 이들의 월급으로 나갔다. 공무원을 늘리면 고용이 개선된다는 바보들의 셈법이 망쳐놓은 결과다. 그리스에선 공무원 인력통계가 100년간 없었듯이 우리나라는 정부의 이전소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변변한...
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글로벌 증시…언제까지 지속되나? 2013-01-07 08:31:48
출간한 서적에서 ‘미국 경제는 부동산, 주식, 민간부채, 소비지출, 달러, 정부 부채 등 6개의 버블기둥으로 불안하게 떠받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가운데 부동산, 주식, 민간부채, 소비지출에 낀 버블기둥은 리먼 브러더스 사태를 계기로 붕괴됐고 달러 강세도 많이 누그러졌다. 이제 남아있는 기둥은 정부 부채에 ...
<불황의 역설…`13월의 보너스' 올해는 유명무실> 2013-01-07 04:55:36
주요 소득공제에 따른 조세지출 증가폭이 미미한 가운데 작년 9월 시행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액 인하 조치는 연말정산의 소득세 환급액을 확 깎아 먹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불황기를 맞아 가처분소득을 늘려 경기를 지탱하고자 원천징수액을 평균 10% 내려 1~8월의 초과 징수분까지 환급해주도록...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정부의 강력한 힘이라고 역설한다.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 이자율을 내리고 소비성향이 강한 저소득층의 소비지출을 증대하기 위해 양육수당, 풍부한 복지급여 등 복지와 분배의 평등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균형예산을 지키지 말고 빚을 내서라도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케인스는 번영의 ...